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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ETF 2종목 내달 자진 상장폐지 2024-09-24 17:51:32
= 한국거래소는 신탁 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을 운용사 요청에 따라 상장 폐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진 상장 폐지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PLUS KS로우사이즈가중TR', 'PLUS KS밸류가중TR' 등 2개 종목이다. 거래 정지일은 다음 달 23일, 상장 폐지 예정일은 내달 24일이다....
금융사들, 코스콤 AI콜센터 속속 도입 2024-09-23 17:18:46
서비스를 도입한 곳은 SK증권, 한화자산운용, 롯데카드, 현대카드 등 10개사 이상이다. 코스콤 AICC는 콜센터 인프라부터 AI 가상 상담원, 생성형 AI 이용 환경 등을 종합 제공하는 고객 상담 솔루션이다. 2021년 첫선을 보였다. 코스콤은 최근 AICC 도입을 중소 금융사로 확대하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AICC 관련 서비스를...
최윤범-MBK 판세 가른다…지분 20.5% 쥔 캐스팅보트 23곳 2024-09-19 18:09:54
LB세미콘(0.01%) 등 중견업체도 고려아연 지분을 보유 중이다. 주요 운용사들도 고려아연 지분을 갖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으로 삼성자산운용(0.52%) 신영자산운용(0.44%) 미래에셋자산운용(0.26%) KB자산운용(0.19%) 베어링자산운용(0.11%)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0.1%) NH아문디자산운용(0.09%)...
"MBK 위탁운용사 선정, 국감 소환" 정치권·개미들도 우군 가세한 고려아연 분쟁 2024-09-18 06:57:40
분야에서 현대차, LG, 한화 등과 손잡고 탈중국 밸류체인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자 울산에서 50년전 설립돼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늘려가고 있는 지역경제의 핵심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위탁운용사 MBK 선정한 국민연금도 '불똥'…"국감서 따져볼 것" 또한...
고려아연 잇단 우군 등장…울산시 이어 소액주주도 백기사 자처 2024-09-18 06:05:01
전 지역기업 SK가 외국계 헤지펀드 소버린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있을 때 '시민 SK 주식 1주 갖기 운동'을 펼친 바 있다"며 이번에도 울산 지역사회에서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13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 6.98∼14.61% 확보를 목표로 1주당...
고려아연 분쟁에 백기사로 등장한 울산…MBK 파트너스 공개매수 새 변수 2024-09-16 19:22:33
헤지펀드 소버린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있을 때 ‘울산시민 SK 주식 1주 갖기 운동’을 펼친 바 있다”면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상공계와 힘 모아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120만 울산시민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 의지를 결집해 이같은 대응책 마련에...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약탈적 인수합병 좌시하지 않겠다" 2024-09-16 16:17:54
SK가 외국계 헤지펀드 소버린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을 때 ‘울산시민 SK 주식 1주 갖기 운동’으로 회사를 보호한 적이 있다”며 “120만 울산시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고려아연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필요하다면 대통령실에도 직접 건의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의 우수기업이 해외...
고려아연·영풍 분쟁에 MBK 본격 참전…2조 공개매수 '기습 공격' 2024-09-13 11:50:13
수준이다. 현대차·LG·한화·트라피구라 등 우호 지분은 16.2% 수준으로 약 33.6%를 확보하고 있다. 장씨 일가 가 보유한 33.13% 지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씨 측이 백기사를 추가 확보하거나 대항 공개매수 등을 통해 반격을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MBK파트너스가 보도자료를...
"한국앤컴퍼니 때와 다르다"…굳은 표정의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2024-09-13 11:04:47
한화와 LG, 현대자동차를 백기사(우호세력)로 분류되고 있다. 반면 장형진 영풍 고문 측은 영풍의 자회사 코리아써킷 등을 이용해 고려아연 주식을 장내 매수해왔다. 지분 7.57%를 보유한 국민연금과 기관 투자가들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행동주의 펀드들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韓 혁신기업 30곳, KEDI지수에 편입…13일부터 '새 명단' 2024-09-12 17:38:17
자산운용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싼 가격에 매수하겠다는 수요가 몰린 덕분”이라고 했다.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지수 구성 종목 총 30개 중 13개가 바뀐다. 기아, KB금융,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메리츠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알테오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텔레콤, 삼성전기, 미래에셋증권, LS일렉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