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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4시간 트레이딩 룸 개관…"글로벌 외환 허브 노린다" 2024-04-03 18:35:29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한 환경을 조성해 하나은행의 강점인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FX 플랫폼 서비스 등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은행, 국내 최대 규모 24시간 외환 딜링룸 개관 2024-04-03 17:30:49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관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신축 딜링룸 개관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을 통해 하나은행 최대 강점인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FX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 외국인 원화 투자...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으로 딜링룸 이전…"24시간 트레이딩" 2024-04-03 15:36:10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그룹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신축 딜링룸 개관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을 통해 하나은행 최대 강점인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FX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
은행권, ELS 자율배상 확정…후계구도·실적 ‘후폭풍’ 2024-03-29 17:48:10
후계구도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2020년 독일 DLF 사태 당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손태승 당시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당시 하나은행장에게 중징계를 내린 사례가 있습니다. 통상 은행과 CEO 모두 당국의 징계 결정을 바로 수용하기보단 법적 공방으로 이어가는...
금감원, 다음주 홍콩 ELS 제재 착수…조단위 과징금 나올까 2024-03-25 08:22:54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하나은행과 함영주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내리자 판매사에서 소송으로 맞불을 놨다. 최근 열린 2심에서 함 회장 측이 일부 승소해 금융당국이 상고한 상태다. 한편 은행권은 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방안을 이번주 내로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2일 우리은행이 이사회를 통해 시중...
이승열 하나은행장, 그룹 부문장 겸직 2024-03-22 18:18:44
이로써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3인 체제’가 됐다. 하나금융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 행장은 지주 미래성장 전략 부문장 겸 그룹 브랜드 부문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실행 업무를 맡는다.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영업 현장 브랜드 업무도 담당한다. 김보형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지주 미래성장전략·브랜드부문장 맡는다 2024-03-22 16:42:11
없었는데,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지주 부문장도 맡게 됐다. 강 대표는 지주 그룹손님가치부문장을 계속 담당한다. 이 행장과 강 대표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하나금융 이사진 중 사내이사는 함영주 회장을 포함해 3명이 됐다. 하나금융 사내이사가 3명이 된 것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ssun@yna.co.kr...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 부문장 맡는다 2024-03-22 15:52:12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3인 체제’가 됐다. 하나금융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 행장은 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장 겸 그룹 브랜드 부문장(부회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전략 및 실행 업무를 맡는다.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는 영업 현장의 브랜드 전략 업무도 담당한다. 이 행장과...
하나금융, 함영주·이승열·강성묵 사내이사 3인 체제 구축 2024-03-22 14:03:46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3인 체제’가 구축됐다. 하나금융은 2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회장 1인만 사내이사로 두고 핵심 계열사인 은행장은 비상임이사로 이사회에 참여...
금융-건설사 갈등에…이복현 "PF 금리·수수료 공정한지 점검" 2024-03-21 18:31:15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에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석훈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 등이 나왔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부실 사업장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경·공매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