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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 5년간 자국산 무기로 대체해 수입 대폭 줄여" 2024-03-11 11:42:58
무기 수입 급감이 중국의 자체 무기 설계 및 생산 능력 향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IPRI 시몬 베제만 수석 연구원은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온 전투기 및 수송기의 엔진과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의 함정용 엔진 등 무기 시스템을 최근 몇 년간 국산화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중국은 자체 엔진을 장착한 J-35 등...
HD현대重·한화오션 '양보없는 군함 경쟁'…"미래달린 상징사업" 2024-03-11 07:00:02
참여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내 함정 전문가는 "HD현대중공업이나 한화오션이나 특수선 매출 비중은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회사 전략 면에서 군함은 상징적인 사업이라 놓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누가 군함 수출시장 잡나…'기싸움' 해석도 이번 사태가 향후 특수선 수출을 고려한...
HD현대重, 100억弗 규모…동남아 특수선 시장 공략 2024-03-07 18:17:18
함정에 대해 기술 지원, 보증 수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사무소 설립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특수선 사업부에 소속된 설계 엔지니어, MRO(유지·보수·정비), 영업 직원을 파견한다. HD현대중공업은 2022년 필리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필리핀은 태평양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HD현대重, 필리핀에 특수선 기술사무실 개소…동남아 공략 박차 2024-03-07 11:26:00
글로벌 방산 수요 대응 목표…설계 엔지니어·MRO 직원 파견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을 거점 삼아 2030년 100억달러 규모로 커질 동남아 함정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에서 특수선 엔지니어링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커지고 있는 글로벌 방산...
HD현대重, 필리핀에 특수선 기술사무실 개소…동남아 공략 박차 2024-03-07 11:07:37
동남아 함정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에서 특수선 엔지니어링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커지고 있는 글로벌 방산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외 기술 거점 구축에 나선 것이다. 특히 필리핀은 태평양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관문에 있어 성장...
‘경쟁률 8.8대1’ 공군 입대 하늘의 별따기 된 이유는? 2024-03-05 15:45:21
하는 인원이 많고, 해군은 함정근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라고 밝혔다. 경쟁 선발로 인한 경쟁력 있는 사람과 군 생활 기대 공군의 특성상 성적 경쟁 과정을 거친다는 점도 장점으로 활용된다. 군 복무 기간동안 학업, 취업 등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군복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공군은 1차...
한화오션 "임원 기밀유출 개입 확인" vs HD현대重 "짜맞추기"(종합) 2024-03-05 15:42:53
개념설계는 한화오션이,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자사가 국내 특수선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는 한화오션의 주장에는 "국내 물량은 이지스 구축함 2·3번함 건조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2번함은 내년 1월 진수식을 앞둬 2025년 이후에는 3번함 1척만 남게 된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한화오션 군함 초강수…육해공 휩쓸 기회 [방산인사이드] 2024-03-05 14:25:00
기본 설계를 따냈습니다. 1심 판결이 나온 2022년 11월에 가서야 보안사고에 따른 감점 1.8점이 현대중공업에 적용됐고요. 이 감점은 내년 11월까지 유지됩니다. 보안감점과 별개로 지난달 27일 방위사업청 계약심의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관건은 임원의 개입 여부, 그러니까 기밀 유출이 조직적인 활동이었는지고요....
제재 피한 HD현대重, 차기 구축함 입찰자격 유지 2024-02-27 22:53:06
입찰참가 제한 제재를 받을 경우 일정 기간 해군 함정 사업에 참여할 수 없어 방사청의 결정에 관심이 컸다. 방사청의 이번 결정으로 HD현대중공업은 향후 KDDX 건조 사업에 입찰 자격을 제한받지 않는다. KDDX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7조8천억원을 들여 우리 해군의 6천t급 차기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이...
HD현대重 제재 피하며 특수선 양강 유지…"합당" vs "경미" 2024-02-27 21:55:09
듯 우리나라에서 호위함급 이상 함정을 설계·건조할 수 있는 기업은 HD현대와 한화오션이 유일하다. HD현대가 국내 특수선 시장에서 배제되면 한화오션의 독점 체제가 구축될 수밖에 없고, 이런 연유로 이번 방사청 결정은 큰 관심을 모았다. 조선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HD현대와 한화오션은 잠수함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