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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건희 여사 수사팀' 유임 2024-05-29 20:48:30
받았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복원 후 검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에는 대검과 중앙지검 출신 부장급 검사가 대거 중용됐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와 가상자산범죄 합수단을 총괄하는 2차장 자리엔 김종우 중앙지검 공보담당관(33기)이 부임한다. 1차장에는 이희동 대검 공공수사기획관(32기)이...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2024-05-28 17:35:49
육군 제1군단 법무참모,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 군검사 등을 거쳤다. 카카오에선 법무 체계 구축, 그룹 감사, 법률 리스크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심 위원의 가족관계 등과는 무관하게 법무 업무에 관한 역량을 고려해 영입하게 됐다는 것이 카카오 측 설명이다. 업계 안팎에선 카카오가 심 위원 등 법조계 인사들을...
[단독] 판돈 2兆 도박사이트…'비트코인 1476개 증발' 수사 2024-05-23 18:13:41
첫 암호화폐 전담 수사 조직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산하에 둔 서울남부지검이 압수한 암호화폐는 없었다. 암호화폐 관련 범죄는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 289명이던 암호화폐 관련 범죄자는 지난해 988명으로 4년 새 241.8% 늘어났다. 법조계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세가 높아질 때마다 관련...
대법원 "개인정보유출 배상받으려면 피해자가 증명해야" 2024-05-17 12:19:25
정부합동수사단의 수사로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재판의 쟁점은 홈플러스에서 보험사로 개인정보가 넘어갔다는 사실을 누가 증명할지였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진 소비자가 4명뿐이었기 때문이다. 1심 법원은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할 책임이 홈플러스에 있다고 보고 손해배상을...
'金여사 수사' 중앙지검장에 이창수…1~4차장 전격교체 2024-05-13 18:39:14
인사들이 대거 중용됐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두고 있어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수장에 임명된 신응석 대구지검장(28기)은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형사3부장을 지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일하던 시절 함께 산책을 하며 사담을 나누던 사이로 알려진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이다. ...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공급"…유통 조직 재판행 2024-05-13 11:28:50
합동수사단(단장 김수민)은 사기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죄 혐의를 받는 국내 5개 대규모 유통조직 총책 5명과 조직원 17명 등 총 2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유통조직들은 역할을 단계별로 세분화 한 뒤 조직적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과 대포유심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신속한 수사로 피해 막아야" 2024-05-05 18:04:31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이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범죄 수단으로 떠올랐음에도 규제 마련과 처벌이 더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단독 인터뷰] "가상자산 무법자들, 신속한 일벌백계 필요" 2024-05-02 15:30:01
이정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범죄가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가성비'는 높은 범죄로 떠올랐음에도 규제와 처벌이 더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단장은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美 "중·러 위협 대응 시급"(종합) 2024-04-26 06:33:42
범정부 합동수사단 혁신기술기동타격대와 이에 상응하는 한·일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3국이 누구로부터 기술을 보호하려고 하는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회의에서 리사 모나코 미국 법무부 차관은 미국이 어느 국가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분명히 했다. 모나코 차관은...
검찰, '2500억원 가상자산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기소 2024-04-19 13:48:16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은 이날 가상자산 예치업체 델리오의 대표이사 A씨(51)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피해자 2800여명으로부터 250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편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