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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최고 경영진 자사 주식 매입…"주주가치 제고" 2023-07-10 17:55:31
1억 3천만 원 규모이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지주 회사가 된 이후, 육상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하역, 2차 전지 소재 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신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90년 기본틀' 갈아엎는다…CJ대한통운, 조직개편 단행 2023-07-10 14:09:08
만이다. 한국사업은 항만과 창고, 배송 등 각 부서에 별도로 존재했던 영업과 운영 조직을 통합한다. 항만하역, 풀필먼트센터, 수송 등의 운영조직은 ‘FT본부’(Fulfilment & Transportation)로, 택배 등 배송 조직은 ‘O-NE본부’로, 흩어져 있던 영업조직은 ‘영업본부’로 재편했다. 고객 입장에서 택배는 택배...
CJ대한통운, 고객·첨단기술 중심 조직개편…"신성장시대 개척" 2023-07-10 09:54:35
포워딩(선박·항공을 이용해 국내외로 물류를 주선·운송하는 사업)과 항만하역, 운송을 합쳐 'IFS(International Freight Solution)본부'로 개편했다. IFS본부는 앞으로 수출입 업무는 물론 해외국가 간 고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 글로벌 물류 트렌드로 부상하는 초국경 택배와 이차전지, 방산물자 등...
동해항 컨테이너 국제정기항로 8년만에 다시 재개 2023-07-04 17:16:01
행·재정적 지원을, 하역사는 수출입 물동량 유치·확대, 하역능력 확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협약으로 동해항이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 항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동해항이 강원특별법 개정으로 자유무역지역으로 도약할 기회를 얻었다”며 “이번 항로개설로 컨테이너...
美 서부 항만 노사협상 잠정 타결…"공급망 안정 기대" 2023-06-16 02:35:05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미 서부 항만 노사는 지난해 6월 고용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고 1년 넘게 갈등을 겪어 왔다. 노동자 2만2천여명이 소속된 노조는 최근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고의로 업무를 지연시키는 태업을 벌였고,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LA)항과 롱비치항...
美 서부 항만 노사갈등 장기화에 물류 적체…정부 중재 시도 2023-06-15 06:24:44
서부 항만 노사갈등 장기화에 물류 적체…정부 중재 시도 13개월째 고용계약 타결 안돼 노조 태업…"10여척 하역 지연돼" 임금 인상과 로봇 활용 자동화 확대 문제 두고 갈등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항만에서 해운업체들과 노동자들의 고용 계약 교섭이 장기간 진통을 겪으면서 물류 적체가...
"파렛트풀 없었으면 수백만명 육체적 혹사"…'물류대가'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2023-06-14 11:20:37
하역과 기계(荷役と機械)’와 일본 통상산업성에서 국가 차원 국책과제로 추진하던 파렛트풀시스템의 홍보 책자인 ‘물류 시스템화 가이드(物流システム化の手引)’ 2권을 두고 “운명을 바꾼 책”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 정부 발간 서적에 대해 서 회장은 “그 책을 통해 사업전략을 세웠고, 한평생 들여다보고 있다”며...
[르포] '중러 밀착' 상징된 블라디보스토크항, 중국산 화물 처리로 분주 2023-06-01 15:11:27
화물 처리로 분주 상업터미널 입구·인근 해역, 하역 대기 차량·선박 줄이어 러시아는 '과도한 의미부여' 경계…항만 화물 처리능력 시험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1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구 상업 터미널. 러시아 극동 지역 화물 운송 거점인 이곳 상업 터미널은 오전부터...
"항만개발 보다 신속하게"…항만물류 현장 불편규제 완화 2023-05-15 16:00:01
적어질 전망이다. 여수·광양항 등 인접 항만을 오갈 때 신고를 반복했던 문제는 지난 3월 법무부와 관세청의 내부 규정 정비를 통해 해결됐다. 민간 준설공사 허가 기간을 현행 20일에서 14일로 단축해 대형 수출입 선박이 원활하게 항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선적·하역 분야에서는 항만별 취급 물동량을...
연매출 1000억 기업도 '옴짝달싹' 못하는 규제 확 뜯어고친다 2023-05-15 16:00:01
항만 입출항 때 계속해서 신고를 반복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고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항로·정박지·선석이 적절한 수심을 유지하도록 항로 등 수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준설 필요 지역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기에 준설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 준설 공사 허가 기간은 현행 20일에서 14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