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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해법 안 풀리는데..전공의도 '깜깜무소식' 2024-10-06 06:31:29
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며 "정부가 열린 마음으로 (의사 인력) 수급 추계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한 만큼 의료계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정부의 거듭된 요청에도 전공의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수도권 수련병원 신경과 전공의였다가 사직한 A씨는...
[이지 사이언스] 먹는 약의 시대를 넘어…디지털 치료·전자약의 등장 2024-10-05 08:00:02
통해 먹지 않고도 질환을 치료·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 전자약이 조금씩 일상에 활용되고 있다. 5일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강동화 교수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시야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자신이 개발한 인지치료 디지털 치료기기 '비비드 브레인'을 처방했다....
불꽃축제 '107만명' 몰린다…여의도·자동차전용도로 일대 교통 통제 2024-10-04 19:55:33
위해 여의도 일대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이촌한강공 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로 남단~63빌딩)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여의상류IC·여의동로(샛강역 교차로~성모병원 교차로)는 필요 시...
환자에 새 심장 선물하는 의사…1년 생존율 95% '세계 최고' 2024-10-04 18:29:05
이런 병원에서 주축 의료진으로 자리 잡은 계기를 묻자 정 교수는 “어릴 땐 체력이 좋았다”고 했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도 했다. 선배 의사들이 잘 닦은 길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매번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심’과 과거 성과에 머무르지 않는 ‘겸손’이 서울아산병원을 심장이식 분야 세계...
잿빛 서울역, 60년만에 꽃빛·풀빛으로 물들다 2024-10-03 19:15:42
위해 삽화와 달력 그림을 전전했다. 1980년대에는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바보예수’를 내놨다. 당시 종교계에서 신성모독을 이유로 들고 일어났을 정도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작품이다. 인생의 변곡점은 1989년 찾아왔다. 연탄가스 중독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이면서다. 병원 생활을 마치고 회복하던 작가는 동토를 밀고...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후기 고령자 맞춤형 실버타운…즉시 입주 가능 2024-10-03 09:00:01
고대안암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이 위치해 있어 위급 상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건강 관리에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입주자의 여유로운 삶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하고 있다. 입주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마 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룸과 영화를 ...
서울 마곡지구 신규 아파트 '더 트루엘 마곡 HQ' 선착순 분양 나서 2024-10-03 09:00:00
시 한 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으로 이동 가능해 5호선·9호선·서해선·김포골드라인·공항철도 등 총 5개 노선을 누릴 수 있다. 공항대로와 방화대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는 이대서울병원, 마곡식물원,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
강민경, 매일 아침 '레몬물' 한잔씩 마셨더니…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4-10-02 19:45:03
영양성분 분포가 달라 다양한 견과류를 혼합해 먹는 것이 좋다. 김경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혈당을 낮추려면 기본적으로 세 끼 식사 사이 군것질을 최대한 지양해 충분한 공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음식의 효능도 신체에 영향을 주지만 사실 혈당 관리에는 최대한 덜 먹는 것...
"화나고 불안한 감정, 일기처럼 매일 앱에 남겨보세요" 2024-10-02 17:42:03
매길 수 있도록 했다”며 “10점을 준 이용자의 비중을 높이는 게 회사의 가장 중요한 성과지표”라고 했다. 윤 대표는 대학 3학년이던 2019년 블루시그넘을 세운 학생 창업자다. 교내 과학축전에서 반려로봇 프로젝트를 준비한 게 정신건강 분야 창업의 계기가 됐다. 그는 “주변에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친구가...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서도 "술이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57.9%에 달했다. 술과 담배는 모두 1급 발암물질이다. "한두 잔의 술은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46.9%였다.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음주 토크쇼'가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부추긴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