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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3점포 SK 김강민 "한 경기라도 더 이겨야 한다" 2018-07-10 22:38:52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2회초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1사 1,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강민은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LG 좌완 선발 임지섭의 5구째 직구(140㎞)가 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힘껏 밀어쳤다. 타구는 계속 뻗어 우측 폴 안쪽에 떨어지는 스리런 홈런이...
'도핑 적발' 미네소타 폴랑코, 사과 없이 복귀 2018-07-03 12:01:03
든 시간…그라운드 돌아와 기뻐"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3월 성장호르몬 복용이 적발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 호르헤 폴랑코(25)가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치고 3일(한국시간) 복귀했다. 지난 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13홈런, 74타점을 올린 폴랑코는 마지막...
'KBO 최다안타 1위' 박용택 "우승할 때까지, 유니폼 못 벗어요" 2018-06-23 22:20:41
박용택(39·LG 트윈스)이 유쾌하게 웃었다. 하지만 곧 씁쓸한 미소도 지었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 LG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나도 생각하지 못했죠." 그래서 박용택은 한 걸음 더 뛰고, 한 번 더 생각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니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천321개) 기록까지 세웠다. 박용택은...
'원 클럽맨' 박용택 "내 인생의 해피엔딩은 우승반지" 2018-06-07 09:49:03
클럽맨' 박용택 "내 인생의 해피엔딩은 우승반지" "LG서만 2천 경기·2천 안타 달성한 난 복 받은 것" "밤부터 내일 준비…10년 연속 타율 3할은 엄청난 자부심"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번 달에 못하면 안 돼요. 그러면 또 힘든 달이 되거든요. 날짜상 이번 달 안으로 끝나야 정상적입니다. 이달 안에 못...
[프로야구 전망대] '5말 6초'는 중위권 혈투와 함께 2018-05-28 09:06:18
팀은 올해 6번 격돌해 3승씩 나눠 가졌다. 선발 로테이션상 양현종(KIA), 조쉬 린드블럼·세스 후랭코프(두산) 등 다승 공동 1위 삼총사가 주말에 모두 출격할 것으로 보여 '빅 카드'로 손색이 없는 매치업이다. 우리 나이로 불혹에 이른 LG 트윈스 박용택(39)은 2천 경기 출장(-6·역대 12번째), 200홈런(-2·역대...
'징크스의 하루'…SK, 한화전 8연승·LG 차우찬, kt전 10연승 2018-05-26 21:00:05
벌렸다. 한화는 3연패를 당했다. SK는 특히 올해 5전 전승을 포함해 지난해 8월 이래 한화전 8연승을 구가하며 '천적'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선두 두산 베어스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30승(20패) 고지에 올랐다. SK 선발 메릴 켈리는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곁들이며 2실점으로 호투해 한화전 3연승을 달렸...
'연패의 씨앗'은 불펜의 충격적인 불쇼…중위권 변수되나 2018-05-24 09:36:31
주저앉았다. 8연승 후 8연패라는 롤러코스터를 탄 LG 트윈스도 4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일전에서 불펜의 핵심 김지용이 9회 3실점 한 바람에 연패에 빠져들었다. 그만큼 불펜의 불쇼로 진 패배는 단순한 1패 이상의 뼈저림을 안긴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불펜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의 열쇠를 쥘 것으로 보인다. ◇ 10...
MLB 미네소타, 팀 연봉 3위 필 휴즈 전격 방출 2018-05-23 09:29:23
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팀 연봉 3위(1천320만 달러)인 우완 투수 필 휴즈(32)를 전격 방출했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휴즈를 방출대기(DFA) 조처한 뒤 로스터의 빈자리를 외야수 라이언 라마레로 채웠다고 보도했다. 휴즈는 올 시즌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선발로 2경기에서...
[프로야구전망대] 곰·비룡 만나는 독수리, 어디까지 날아오를까 2018-05-21 09:59:28
2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선두 두산(30승 15패)과는 4경기 차다. 4위인 지난해 통합챔피언 KIA 타이거즈(23승 22패)에는 3경기 차로 앞섰다. 한화는 지난 19일 LG 트윈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면서 SK와 공동 2위가 됐다. 한화가 5월에 2위까지 오른 것은 2008년 5월 13일 이후 무려 10여 년 만이다. 지난주 4승 2패를 포함...
상대방보다 약속장소 먼저 도착… 화담숲 찾은 사람들에 길 안내도 2018-05-20 18:18:44
아직도 회자된다.야구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lg 트윈스 구단주로 활동하면서 자율경영을 구단 운영에 접목해 ‘깨끗한 야구, 이기는 야구’를 내세웠다. 창단 첫해인 1990년 시리즈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 신화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후 동생 구본준 부회장에게 구단주 자리를 물려줬지만 해마다 몇 차례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