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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동량 증가"…세방, 어닝서프라이즈 2024-08-14 16:24:22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세방익스프레스의 실적 향상과 물동량 증가에 따른 세방메탈트레이딩의 매출 성장이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며 “자체적으로는 내수 운송과 중량물 물동량이 늘어난 점이 매출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세방은 중량물 운송 사업과 신규 미국 법인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노리고 공격적인 영업...
팬오션, 친환경 LNG운반선 인수…"셸과의 LNG운반계약 수행" 2024-08-12 14:23:25
장기계약으로 글로벌 LNG 운송 시장에 본격 진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동시에 추가 사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지속적인 LNG 사업 확장을 통해 점차 심화하는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해상운송 분야에서 끊임없이 대두되는 탄소감축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HD현대마린 410억 규모…부유식LNG 설비 개조 수주 2024-08-11 18:44:08
출범한 이후 첫 수주다. LNG-FSU 개조는 노후 LNG 운반선을 해상 LNG 터미널로 탈바꿈하는 공사다. 장기간 바다 위에 머무르며 LNG를 공급받아 저장했다가 육상의 발전소·저장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개조 선박은 2004년 스페인에서 건조된 13만8000㎥급 LNG 운반선이다. 개조를 위한 설계부터 구매, 제작, 운송, 설...
HD현대마린솔루션, 친환경 LNG 개조 프로젝트 첫 수주 2024-08-11 17:07:26
해상 LNG 터미널’로 탈바꿈시키는 공사다. 장기간 바다 위에 머물며 LNG를 공급받아 저장했다가 육상의 발전소·저장소에 전달하는 역할이다. 개조 선박은 2004년 스페인에서 건조된 13만8000㎥급 LNG운반선이다. 개조를 위한 설계부터 구매, 제작, 운송, 설치 및 시운전 등 공사 전 과정을 맡기로 했다. 개조 공사는 내년...
HD현대마린솔루션, 부유식 LNG 저장설비 개조 첫 수주 2024-08-11 09:00:01
개조하는 작업을 맡는다.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 및 시운전 등 공사 전 과정을 HD현대마린솔루션이 담당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공사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인도할 계획이다. 개조된 LNG-FSU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설치돼 인근 화력발전소에 LNG를...
SK어스온, 탄소 포집·저장 사업 첫발 2024-08-08 17:17:24
8일 호주에서 열린 해상 탄소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에 있는 G-15-AP 광구 공동 탐사권을 따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SK어스온 지분은 20%로, 호주 CCS 전문기업 인캡처(75%), 카본CQ(5%) 등과 함께 개발에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6년 동안 해당 광구의 저장 용량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비하자"…대체 항구 찾는 해운업계 2024-08-08 17:16:42
운송 공간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비용과 기간이 예상보다 더 늘어날 수 있어 이란의 대응 수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LX판토스뿐 아니라 다른 해운회사들도 대체 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에서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좁은 해협이다. 북쪽으로는 이란,...
SK어스온, CCS 사업 첫발 뗐다…호주 이산화탄소 저장소 입찰 따내 2024-08-08 15:13:01
평가다. 해외 자원개발업체인 SK어스온은 8일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탄소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에 위치한 G-15-AP 광구 공동 탐사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SK어스온의 지분은 20%다. 호주 CCS 전문기업 인캡쳐(75%), 카본CQ(5%)와 함께 개발에 참여한다. 향후 6년간 해당 광구의 저장 용량...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 2024-08-08 10:14:42
호주 해상 이산화탄소(CO2) 저장소 탐사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에 있는 G-15-AP 광구다. G-15-AP 광구는 호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포집·저장을 주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광구다. SK어스온의 지분은 20%로 인캡쳐(InCapture)사(75%), 카본CQ(CarbonCQ)사(5%)와 함께 개발에...
해운기업 머스크 "美화물수요 강력,침체 징후 안보여" 2024-08-08 00:15:42
결과 아시아에서 유럽이나 미국 동부 해안 노선에 도착하는 비용은 20~30% 더 비싸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용량 제약이 회사의 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 분기의 해상운송 마진이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보다 상당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분기 해상운송 마진(EBITDA)이 이전 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