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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韓 바다 못 온다" 2023-07-04 12:40:22
전혀 없다"고 밝혔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앞 연안에 정착해 사는 우럭이 태평양과 대한해협의 거센 물결과 깊은 바다를 헤치고 우리 바다까지 1천㎞ 이상 유영해 온다는 것은 어류 생태학적으로 불가능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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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 한국으로 올 가능성 없어" 2023-07-04 12:18:10
가능성 없어" 국립수산과학원장 "정착성·회유성 어류 모두 국내 유입 안 돼"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는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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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AH '韓, 연어알파바이러스감염증 청정국' 인정…정밀검사 면제 2023-06-28 15:50:04
= 해양수산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한국이 연어과 어류 주요 전염병인 '연어알파바이러스감염증' 청정국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연어과 어류 양식어가는 수출 시 연어알파바이러스감염증 정밀검사를 면제받는다. 앞서 WOAH는 지난 2011∼2022년 국내 연어과 어류(무지개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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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염수 방류돼도 국내 수산물 안전"…정부, 장담하는 이유는 2023-06-25 07:00:01
해양 방사능 수준이 유의미하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양생물도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오염수의 영향이 다시마, 김 등 어떤 수산물이든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선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최근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천일염을 비롯해 건조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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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큰바다사자' 100년 만에 가거도서 깜짝 포착 2023-06-23 13:55:34
모습이 포착됐다. 큰바다사자는 바다사자과 해양포유류로 오호츠크해, 베링해,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중부 등 북태평양 연안에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주변 해역, 제주도 등지에서 아주 드물게 관찰되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돼 있다. 주로 명태, 꽁치 등 어류와 새우, 조개, 소라 등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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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 30% 넘게 '뚝' 2023-06-19 06:09:23
달째 줄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가 다가오며 점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2천129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0.6% 줄었다. 이는 활어,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등의 어패류를 모두 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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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 30% 넘게 감소…수입액 동시 줄어 2023-06-19 06:01:01
달째 줄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가 다가오며 점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2천129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0.6% 줄었다. 이는 활어,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등의 어패류를 모두 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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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日영사관 "세슘 우럭, 식품 안전성에 영향 안줘" 2023-06-18 21:06:38
준비가 진행 중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의 해양 방류와는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서 일본 식품위생법 기준치인 1㎏당 100베크렐(㏃)의 180배나 되는 1만8천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주홍콩 총영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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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재 일본영사관 "세슘 우럭, 식품 안전성에 영향 안줘" 2023-06-18 20:59:33
준비가 진행 중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의 해양 방류와는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서 일본 식품위생법 기준치인 1㎏당 100베크렐(㏃)의 180배나 되는 1만8천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주홍콩 총영사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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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비축·검사 강화…유통·식품업계, 日오염수 대책 '분주' 2023-06-18 07:30:12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하면서 유통·식품 업계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업계는 국내산 원물을 최대한 비축하고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 원물 비축하고 수입처 다변화…방사능 검사도 확대 롯데백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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