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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개발 이어 호주서 천연가스 생산 3배 확대 2022-10-05 16:16:30
호주 내 수소충전소 공급과 해외로 수출 등도 추진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을 통해 신규 매장량을 확보할 뿐 아니라 호주 세넥스에너지 확장 등을 통해 천연가스 매장량을 지난해 0.9TCF에서 2030년 2.5TCF로 2.8배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SK E&S, 호주 해상 이산화탄소 저장소 탐사 운영권 획득 2022-09-06 09:48:11
매우 유리한 입지를 갖춘 국가로 꼽힌다. SK E&S는 G-11-AP 광구에서 CO₂저장소 확보에 성공할 경우 인근 바유운단(Bayu-Undan) 가스전에서 진행 중인 CCS 프로젝트와 연계할 계획이다. 즉 북부 호주 및 동티모르 해상을 한국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이송·저장하는 글로벌 CCS 허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SK E&S는 앞서...
포스코 LNG 통합…"가스·수소 밸류체인 완성" 2022-07-20 17:26:18
더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추가 광구 인수를 검토하는 등 업스트림 확장에 2024년까지 3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광양LNG터미널에 제2터미널을 추가 증설하고 LNG 탱크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룹 차원의 수소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네트워크를...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에너지 합병 추진 2022-07-20 13:02:46
더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추가 광구 인수를 검토하는 등 업스트림 확장에 2024년까지 3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광양LNG터미널에 제2터미널을 추가 증설하고 LNG 탱크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룹 차원의 수소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네트워크를...
정제마진 강세에 '역대급 실적' 이어지는 정유업계 2022-07-12 10:20:47
재고손실이 나겠지만 4분기에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유업계는 실적이 양호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횡재세 논란이 불거지는 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해외에서 횡재세 대상인 엑슨모빌을 비롯한 석유 메이저는 석유·가스 광구를 운영하고 정제설비도 하는 만큼 유가가 치솟으면 천문학적 수익을 낸다....
한전·LH 등 14곳 부채만 372兆…개선 없으면 기관장 바꾼다 2022-06-30 17:29:39
불문하고 해외 석유광구 등을 매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급기야 2020년 자본잠식에 빠졌다. 그런데도 지난 정부에서 사업성 논란이 제기된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문재인 정부 5년(2017~2021년)간 1만591명을 신규 채용했다. 직전 5년(2012~2016년) 2006명이던 신규 채용 인원을 다섯...
정치논리에 사업성 뒷전…부채 39조 한수원, 신재생에 13조 투자 2022-06-19 17:14:18
‘자원투자 확대’ 방침에 맞춰 가격 불문하고 해외 석유광구 등을 매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캐나다 하베스트가 그런 사례다. 석유공사는 하베스트 인수에 5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하베스트는 지난 13년간 한 번도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했다. 석유공사는 2009년 8000억원에 사들인 페루 석유회사 사비아페루를...
포스코인터 사장, 호주 세넥스에너지 방문…가스전 생산 확대 2022-06-16 10:38:48
해 향후 천연가스와 에너지전환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 개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해상 PM-524 광구에서 탐사를 시작했고, 인도네시아 해상광구에서 추가 탐사권 확보를 추진하는 등 E&P(Exploration & Production)...
[단독] 부실 자산 털어내는 가스공사…600억 허공에 2022-06-08 19:03:06
해상광구 탐사 사업 지분을 헐값에 넘기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원 외교 실적을 올리기 급급해 무리한 해외 투자를 단행한 결과 수익은커녕 장비값도 건지기 힘들 전망입니다. 방서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인도네시아 크룽마네 탐사 사업에서 손을 뗍니다. 지난 2007년 인도네시아 북서부...
[단독] 가스공사, 인니 해상광구 사업 4억에 매각…600억 날릴 듯 2022-06-08 11:29:00
광구를 개발해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7년 이탈리아 에니(ENI)로부터 지분 15%를 사들여 탐사에 참여, 천연가스를 확보하고자 했다. 하지만 탐사정 2공을 시추한 결과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고, 매장량 추정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부실 논란에 시달려 왔다. 크룽마네 사업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