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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일반전형 4931명 선발…상위권 몰려 합격선 높아, 대학별 반영 방법 달라 작은 차이도 당락에 영향 2024-05-13 10:00:09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인문계 학과에 지원한다고 해도 과학 교과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과생의 경우 사회 교과도 상위 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계열에 따라 반영 교과가 달라지는 대학도 있다. 경희대, 한국외대(서울), 동국대, 홍익대는 국어, 수학, 영어를 공통으로 반영하면서 인문계 학과는 사회와 한국사를, 자연...
"축제 가수 누구 와?"...대학, 섭외비에 '휘청' 2024-05-11 08:56:48
변질해 섭외비 부담만 커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대는 지난 7∼9일 봄축제를 열었고 이화여대와 한국외대(서울캠퍼스)도 각각 8∼10일과 8∼9일 축제를 했다. 서강대·숭실대는 이달 중순, 고려대·연세대·한양대·경희대·중앙대 등은 이달 말 축제를 열 예정이다. 최근 대학 축제는 '어떤 연예인이...
이수영 대표 "5년 후엔 웅진을 IT 회사로 인식하게 될 것" [강경주의 IT카페] 2024-05-07 10:12:35
도입해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향후 3년 내 IT 부문에서만 매출 3000억 시대를 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국외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 대표는 LG전자, 액센츄어, LG CNS에서 경력을 쌓은 IT 솔루션 전문가로, 웅진에는 2018년에 합류했다. 웅진그룹 포트폴리오를 보면 지주사인 웅진을 비롯해 출판 및...
"플랫폼 규제가 개방형 혁신 해친다…신중한 접근 필요" 2024-04-22 19:59:14
언급하며 섣부른 규제가 유니콘 기업의 출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규제 이전에 우리나라의 플랫폼 생태계와 이용자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철 한국외대 교수는 "신산업 특성을 고려한 적극 행정과 규제 사건 담당관 제도를 통해 스타트업 피해를 최소화해야...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 오픈…본격 공급 시작 2024-04-19 10:02:03
외대 서울캠퍼스와 맞닿아 있고,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가 자리해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특히 이를 토대로 젊은 고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돼 MZ상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이 밖에도 일일 평균 1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도...
'한·미·일 vs 북·중·러' 新냉전 시대 오나…각국은 '동상이몽' [지정학포커스] 2024-04-18 11:51:33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왕따' 격인 북한과 러시아를 끌어안고 3자 구도를 만들어 부담을 짊어질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당장 3자 구도를 와해시키지는 않을 테지만, 양자 관계를 중심으로 조절에 나서며 3국 간의 구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엠게임, 부산외대와 부산지역 청년 창업 펀드 조성 협약 2024-04-16 10:47:24
통해 부산 지역 내 청년 창업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거래 사업모델에 대한 연구 및 실증, 디지털 치료제 기술 개발 등에도 협력한다. 디지털 치료제는 모바일 앱이나 가상현실(VR) 등을 이용해 정신질환 예방이나 치료를 돕는 의료 서비스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휴넷, CEO-비즈니스 리뷰 포럼 개최 2024-04-12 15:27:33
해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박태균 서울대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조원경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오화석 배재대 교수가 각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강연자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변화에 대비하고...
'참패' 한동훈, 정치적 내상 속 향후 거취 '촉각' 2024-04-11 05:59:18
위해 공적으로 봉사할 일만 남았다"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는 "패배한 국민의힘 내에서도 구심점이 필요할 텐데, 당내에 그 역할을 할 만한 거물급 정치인이 잘 보이지 않는다"라며 "한 위원장이 다시 우뚝 설 수 있을지는 그가 정치적 역량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분석이 제기된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현재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공동전선을 펴고 있지만 대선을 두고 두 세력이 경쟁하게 된다면 긴장감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의원이 대부분 친명인 만큼 이재명 대표와 견줄 사람은 조국혁신당이나 원외에서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