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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어닝쇼크'…작년 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 2025-01-22 13:22:38
상승 기조와 함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연간 수주 누계는 30조5천281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29조원)의 105.3%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사우디 자푸라 프로젝트 패키지2 등 고부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모기, 비래해충을 친환경 방식으로 포획하는 포충기를 제조하는 ‘해바캄’ 2025-01-21 22:45:48
입학해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고 이후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장디딤돌R&D과제, 데이터바우처에 선정됐습니다. 현재는 법인과 해바캄 동아리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해바캄의 아이템은 모기퇴치기다.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모기퇴치기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투어, K패키지 여행 상품 수출한다 2025-01-21 17:31:54
단순하고 일정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한국 패키지 상품은 단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여행지를 돌아보도록 한다. 사나흘 정도면 주요 관광지 대부분을 볼 수 있어 ‘가성비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는 게 하나투어 측의 설명이다. K팝, K드라마 등 ‘K웨이브’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감안했다. 동...
IPO 기관 의무보유 확대…"기관발 공모주 '단타' 줄일 것" 2025-01-21 16:25:23
미리 접촉한 투자기관 등이 미공개정보를 거래에 활용할 가능성 등 앞서 제기된 우려사항을 검토해 하위법령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록보관 의무화, 계열운용사 등 관계인에 대한 코너스톤투자자 선정 금지, 보호예수 쏠림을 막기 위한 분할 보호예수 제도화 방안 등을 패키지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최고의 가성비 K패키지 여행…하나투어, 동남아 수출한다 2025-01-21 15:49:59
패키지 상품이 해외에서도 잘 팔리는 지 시험해 보는 것도 있다. 하나투어는 최근 저가형 패키지 비중을 줄이고, 관심사가 같은 사람을 모아 전문적인 여행을 떠나는 ‘테마 패키지’ 비중을 높이고 있다. 산악 등반 전문가와 함께하는 트레킹 투어, 몽골에서 전통 방식으로 생활해보는 노마딕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중기부, 청년창업사관학교·글로벌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 모집 2025-01-21 12:00:19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3일 '2025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구성돼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제공,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일괄...
통상 전문가 "트럼프 첫 타깃 한국 아니지만 차분히 대비해야" 2025-01-21 08:55:24
장관급을 중심으로 범부처 대미 협상 패키지를 준비해 미국과 큰 틀에서 주고받기로 가야 한다. 트럼프 신정부가 주요 무역 적자국을 압박할 가능성은 당연히 남아 있다. 특히 한국의 정치 변화와 불안정성을 트럼프와 참모들도 잘 알고 있다. 맹수가 다친 사냥감을 노리듯이 더 활용하면 했지 배려를 기대하기 어렵다....
트럼프2기 출범 D-1...올해 '역대 최대' 360조 수출금융 공급 2025-01-20 15:21:34
해외 전시회, 무역사절단 파견 등 수출 지원 사업도 지난해 2조1천억원에서 올해 2조9천억원으로 확대한다. 기관별로는 수출입은행은 반도체·배터리 등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50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7대 은행(하나·국민·신한·우리·농협·기업·부산)과 협업해...
"역사적 속도·힘으로 행동" 오늘 취임…'트럼프 폭풍' 시작됐다(종합) 2025-01-20 14:00:02
입법·예산 패키지의 처리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초기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부채한도 문제를 포함해 모든 이슈를 총망라한 '메가 법안'을 통해 '원샷'으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공화당 당내에는 정부 지출 대폭 감액의 선결을 요구하는 강경파가 존재하고...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최근 5년간 교내 창업기업 누적투자 유치액 2,000억원, 기업가치 1조1000억원을 돌파” 2025-01-20 10:49:30
교수가 공동창업한 회사로서 ‘성균관대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성균관대 창업중심대학 도약창업패키지’ 지원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투자사들로부터 현재까지 500억원을 유치했습니다. 아임뉴런은 성균관대학교와 유한양행과 CNS(중추신경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뇌질환 R&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