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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산업부 "남미·북해 유전도 수차례 시추 후 성공" 2025-02-06 16:44:44
해외 투자유치…메이저사 입찰 의향"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리는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과 관련, "시추 작업 과정에서 잠정적이지만 가스 징후가 일부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경제성을...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가격 상승으로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 일부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한 비용이 손실로 반영되면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1조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3년과 비교해 330억원이 줄어든 수준이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건설 경기 침체 등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 국내 건설사는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선별...
'대왕고래' 석유구조 양호하나 경제성 부족…사업동력 약화하나 2025-02-06 16:18:55
통해 글로벌 오일 메이저들은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에 상당한 관심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시추 시 막대한 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20%의 확률'이라면 베팅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역시 1차 시추에서 석유·가스 매장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했던 터라 이번 1차...
세계 최대 풍력기업 투자 25% 줄인다…주춤하는 친환경에너지 2025-02-06 11:16:37
그해 11월 뉴저지주에서 진행하던 2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취소하며 284억덴마크크로네(약 5조7000억원)의 손상차손을 기록했다. 오스테드는 신규파트너십 및 취소 비용을 제외한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가 지난해 248억덴마크크로네에서 내년 290억~330억덴마크크로네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분석 프로젝트, 우크라이나에서 운영 중인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으나, 모든 지원금 수혜자에게 전액을 지원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싱크탱크 유럽개혁센터의 젤리케 크사키 수석연구원은 미국이 직접적 민주주의 증진 프로그램에 연간 약 20억달러(약 2조9천억원)를 지출하고 유럽이 약...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031억원…전년 대비 39.2% ↓ 2025-02-06 09:20:30
"해외 플랜트사업부문 고수익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실적 목표치로는 매출 8조4000억원, 신규 수주 14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매출 목표를 수립했으나,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지속...
대우건설, 작년 영업익 4천31억원, 39%↓…전망치는 상회(종합) 2025-02-06 09:07:13
감소했다"면서 "다만 해외 플랜트사업부문 고수익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천2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6% 늘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6천470억원과 145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분석+] 제약사 4분기 실적 부진 속 대웅제약 순항…나보타 효자 노릇 2025-02-06 08:26:01
글로벌에서 가장 큰 시장은 북미(43%)다. 이온바이오파마는 연내 경부근긴장이상을 적응증으로 나보타의 미국 임상 3상을 착수할 계획이다. 임상 2상에서 ABP-450(나보타 프로젝트명)은 20주의 경부근긴장이상증 치료 기간동안 안전성과 통증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삼성중공업, 글로벌 FLNG 프로젝트 독식 가능성…목표가↑"-SK 2025-02-06 07:56:43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프로젝트를 독식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중국 위슨(Wison) 조선소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해 삼성중공업이 중장기적인 ...
HD현대도 MRO 참전..."올해 3척 확보 목표" [방산인사이드] 2025-02-05 18:04:41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을 끝으로 당분간 대형 프로젝트 발주 일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 조선사들이 MRO를 교두보로 해외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군함 수리에 이어 신규 건조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HD현대중공업은 올해 비전투함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돈이 되는 전투함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