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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경영진 '물갈이'…하이브, 전원 내부발탁 2024-05-23 18:47:11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 대표를 비롯한 기존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김 CHRO, 이 CSO, 이 CFO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김 CHRO는 하이브 사업보고서상 임원 17명 가운데 이미경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여성 임원이다. 하이브는 “(사내이사 후보 가운데)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는 정해진 바...
'고립무원' 민희진…'어도어' 새 이사진 후보 모두 '하이브' 출신 2024-05-23 15:54:49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기존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김 CHRO를 비롯해 이재상 CSO와 이경준 CFO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김 CHRO는 하이브 사업보고서상 임원 17명 가운데 이미경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여성 임원이다. 하이브...
어도어 새 경영진 후보에 이재상·김주영·이경준…"대표이사는 아직" 2024-05-23 14:47:12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현 대표 등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세 사람을 선임하는 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등기상 대표이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희진 이대로 해임?…어도어 경영진 '물갈이' 준비 2024-05-23 13:24:33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현 대표 등 경영진 해임안과 함께 김 CHRO를 비롯해 이재상 CSO와 이경준 CFO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 CHRO는 하이브 사업보고서상 임원 17명 가운데 이미경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유일한 여성 임원으로 눈길을 끈다....
'아일릿 소속사' 반격 나섰다…"민희진,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4-05-22 10:43:50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하이브는 민 대표를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한 상태로, 민 대표 해임 안건에 대한 어도어 임시주총이 오는 31일 열린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민희진 사태 분수령' 가처분 소송의 3가지 법리적 쟁점 2024-05-21 11:18:16
수 있을까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본인 해임 안건에 대해 하이브 측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민 대표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그 근거가 될 피보전 권리(가처분 신청으로 보전받으려는 권리)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에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다. 주주간계약...
스타일리스트 "민희진은 강강약약의 표본…앞뒤 한결같아" 2024-05-21 10:53:45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이달 말 어도어 임시주총을 청구했고,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내 법적 분쟁도 진행 중이다. 하이브와 민 대표 측이 날을 세우며 설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소속 아티스트들이 언급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 부모, '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누구? 2024-05-19 13:09:20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와 전속 계약을 다툴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만 맡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민 대표 해임 등을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요청했고,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해임 여부가 결정된다.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을 진행했다. 민 대표는 이달 초 하이브가 본인을 어도어 대표·사내이사에서 해임하는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했다. 민...
민희진, '해임 방어' 통할까…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 2024-05-17 09:20:51
방어에 나선 것이다. 앞서 민 대표 측은 해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 소집 청구가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 대표는 주주 간 계약 이행 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해임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가 통상 심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