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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에스파 '위플래시' 무대 뒤엔 이 사람 있었다 [김수영의 크레딧&] 2024-12-08 19:28:14
'위플래시'까지 K팝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해당 무대들은 계속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간 봐오던 퍼포먼스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안무 구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레난은 'MMA 2024' 무대를 떠올리며 "큰 용기를 내서 '위플래시', '아마겟돈', '슈퍼노바'를 싹...
'내란 혐의' 피의자 된 尹...대통령실 '뒤숭숭' 2024-12-08 19:10:08
비상계엄 수사에 뛰어든 상황이다. 핵심 인물인 김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시작으로 수사기관은 조만간 직접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본격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헌법상 대통령은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지만, 내란 또는 외환의 죄는 제외된다. 윤 대통령은 탄핵 여부와 관계 없이...
한동훈 "불확실성 큰 탄핵보다 시기 정한 조기퇴진이 낫다" 2024-12-08 18:06:56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친한계 핵심 관계자는 “아직까지 탄핵보다는 내년 조기 하야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개헌도 같이 추진돼야 한다는 게 중론”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야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대선 구도가 형성된 상황에서 민주당 등이 개헌 카드를...
與 중진들 "성급한 결정"…韓 리더십 시험대에 2024-12-08 18:06:01
국민의힘 관계자도 “지지율이 많이 나오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사분오열을 정리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질러놓고 따라오라는 식이 되면 안 된다”며 한 대표의 태도를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를 사실상 배제하겠다는 한 대표 발언을 두고도 비판이 나왔다. 한 대표 발언에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주를...
계엄수사 주도권 놓고 검경 갈등…공수처까지 가세 '점입가경' 2024-12-08 18:05:52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논리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행법상 내란죄는 경찰의 수사 관할"이라고 말했다. 경찰 안팎에선 검찰이 내란죄를 수사할 경우 법원에서 공소 기각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두 수사기관의 합동수사가 불발되면서, 검경 모두 수사 인원을 보강하며 세 불리기에 나섰다. 경쟁적으로 이번...
檢 "국헌문란 목적 폭동" 수사 속도…경찰 "전담팀, 특수단 격상" 2024-12-08 17:55:5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 체포해 수사 주도권을 쥐게 됐다. 경찰도 검찰의 긴급 체포 한 시간 뒤 김 전 장관의 국방부 집무실과 공관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경 모두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한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 관계자에 대한...
[사설] 수출도 휘청, 통상질서 재편 골든타임 허송할까 두렵다 2024-12-08 17:39:53
관계자의 국내 조선소 함정 건조 현장 방문도 뚝 끊겼다. 스웨덴 총리는 비즈니스·산업·에너지장관, 무역장관을 동반한 5~6일 방한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탄핵 국면에서는 내수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게 노무현·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례로 여실히 입증된 터다. 예고된 내수 침체 국면에서 수출마저 타격을 입는다면...
궁지 몰린 아사드 잔당 화학무기 손대나…미 "저장고 면밀 주시" 2024-12-08 17:28:24
이를 사용한 적도 있다. 미국의 아랍지역 핵심 우방들은 시리아 반군이 알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릴 경우 시리아가 테러범들의 온상이 될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게 NYT가 전한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관계자의 얘기다. 알아사드에 충성해 온 시리아 정부군의 잔당이 남아 있기 때문에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을...
왕숙 8000가구·창릉 2500가구…공공 분양 더 늘었다 2024-12-08 17:12:10
사업시행 기간도 1년씩 미뤄졌다. LH 관계자는 “택지지구를 모두 조성한 후 아파트를 짓는 게 아니라 블록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며 “부지 조성이 늦어졌다고 모든 아파트 공급이 늦어지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공공택지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라면 지하철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고 있는지도 잘 따져봐야 한다...
[속보] 경찰 "국가수사본부, 계엄 檢과 합동수사 고려 안 해" 2024-12-08 14:00:49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핵심 관계자는 "국가수사본부는 현 시점에서 검찰과 합동수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이 브리핑에서 "경찰이 합동 수사를 제안하면 언제든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으로 풀이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