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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 승리는 과학…美제재는 '행차 뒤 나팔격'" 2017-03-29 15:17:32
자강으로 북한의 국력은 더욱 강해졌다며 "적대세력들의 촘촘한 제재와 봉쇄의 그물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우리의 힘으로 장엄한 핵 뇌성이 연속적으로 지구를 뒤흔들었다"고 강변했다. 이어 "미국은 우리와의 대결전에서 백전백패의 치욕만을 체험하였다"면서 그만큼 쓴맛을 보고도 대북제재가 실패와 파멸의 길이라는...
윤덕민 "국방예산 증액해 압도적 억지력 구축해야" 2017-03-25 13:44:38
한·미 핵우산 독트린, 국민을 보호하는 다층적 미사일 방어망,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밀타결 능력에 입각한 압도적 억지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강'(自强)이 필요하다. 남을 공격하지 않고 누구도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고슴도치'가...
범보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대거 참석…野지도부·주자 불참(종합) 2017-03-24 18:41:12
무모한 미사일 발사, 핵실험 등의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군은 국가안보 소임에 소홀하지 말아야 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잊지 말고 추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안보는 국가의 근본이자 뿌리다. 강력한 힘을 갖추고 우리나라를...
이인제 "난 친박 아냐…홍준표 지지율은 일시적 현상" 2017-03-21 10:07:55
핵위기는 우리의 주도권을 벗어나서 국제사회가 자기 마음대로 처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주자 중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데 대해 "돌출발언이랄까 막말이 언론에 많이 노출돼 일시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충청권 유일 후보인...
[전문] 안철수 "정치인은 다음 선거를, 위대한 정치가는 다음 세대 생각" 2017-03-03 08:50:39
세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첫째, 우리는 우리 방위의 핵심기둥인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외부위협과 싸우는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강안보”를 추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특히 공군력과 해군력을 현대화하여 첨단군사력을 보유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대화를 위해 우리는 국방예산을 점진적으로 gdp의 3...
안철수 "남북대화뿐 아니라 북미·4자·6자회담 재개 노력할 것"(종합) 2017-03-02 17:20:03
"우리의 안보위협을 줄이고, 이 나라를 핵무기 없는 땅으로 만들고,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가 늦기 전에 필요한 임시 중간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대한민국을 확실히 방위할 것이다. 강조컨대, 여기에는 어떤 타협도 없다"면서 "킬...
안철수 "남북대화뿐 아니라 북미·4자·6자회담 재개 노력할 것" 2017-03-02 16:21:42
"우리의 안보위협을 줄이고, 이 나라를 핵무기 없는 땅으로 만들고,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가 늦기 전에 필요한 임시 중간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대한민국을 확실히 방위할 것이다. 강조컨대, 여기에는 어떤 타협도 없다"면서 "킬...
"병자호란 때도 안에서 다투다 당해…외교문제에 한목소리 내야"(종합) 2017-03-02 14:54:24
내부적으로 다투다 당했다. 이번 기회를 '자강(自强)'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수출시장도 중국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다변화해야 한다. 아세안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중국도 사드 배치를 이제 와서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새 한국 정...
"중국의 수준과 민낯을 이번에 봤다…한국 자강 기회로 삼아야"(종합) 2017-03-02 14:47:23
"이번에 우리가 중국 수준의 민낯을 봤으니 자강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이옥남 실장도 "중국의 협박과 위협에 정당성이 없다"며 "사드는 북한의 무력 도발 때문에 배치하게 된 것인데, 북한의 핵 개발 마지막 단계까지 중국이 묵인한 책임이 있으니 (사드 반대) 명분이 전혀 없다"고...
"병자호란 때도 우리끼리 다투다 당했다" 2017-03-02 11:49:30
내부적으로 다투다 당했다. 이번 기회를 '자강(自强)'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수출시장도 중국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다변화해야 한다. 아세안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중국도 사드 배치를 이제 와서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새 한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