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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웹 망원경, 소행성 충돌 실험 첫 동시 관측 이미지 공개 2022-09-30 14:22:23
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 우주선이 인류의 첫 소행성 방어 실험을 위해 목표 소행성 '다이모르포스'(Dimorphos)에 정면충돌할 때 허블 우주망원경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각각 포착한 이미지가 30일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가시광과 적외선으로 허블과 웹 망원경이 각각 포착한...
13년 만에 재개봉한 아바타, 누적 흥행 30억달러 도전 2022-09-28 05:58:35
이번 주까지 스크린에 걸릴 예정이지만, 영화관들이 속편이 나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편을 동시에 상영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30억 달러 박스오피스 돌파는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바타가 이번에 30억 달러를 넘지 못하더라도 신기록을 세울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예상했다. 2028년까지 아바타...
국제천문·천체물리올림피아드서 한국 전원입상…종합 10위 2022-08-23 09:51:07
대회는 나흘에 걸쳐 이론 50%(5시간), 관측 25%(주·야간 각 1시간), 자료 분석 25%(4시간)로 진행됐다. 이론 문제는 천체물리 기본개념, 시간·좌표, 행성·항성계, 우주론, 우주기술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출제되며, 올해는 우주팽창을 고려한 은하간 여행 등을 주제로 13문제가 출제됐다. 주간관측은 성도에서 삭제...
K-UAM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 [뉴스+현장] 2022-08-18 18:56:46
2030 기술전략`을 설명했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다양한 드론·UAM 기체 개발을 추진 중으로, 올 하반기에는 1인승급 개인항공기의 초도비행을 계획하고 있고, 후속사업으로 다인승(4~5인승) 상용비행체(형식인증기) 개발을 위한 예타 사업을 관계부처와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지하 1100m 어둠 속에서 '우주 암흑물질의 비밀' 푼다 2022-08-11 16:54:51
달 등 행성도 우주에서 나고 자란다. 우주의 26.8%는 암흑물질(dark matter)로 구성돼 있다. 별들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암흑물질은 ‘존재한다’는 사실과 분포 형상이 알려졌을 뿐, 어떤 성분으로 돼 있는지 아직 전혀 알려진 바 없다. 노벨물리학상 단골 주제인 중성미자도 암흑물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전영범의 별 헤는 밤] 외계행성~블랙홀…화려한 '천문축제' 2022-08-10 17:12:42
안 되는 듯했다. 대신 행사 주최 측은 가상플랫폼을 개설해 현장에 오지 못하는 등록자도 자유롭게 학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랜만의 국제학술대회라 모든 어려움을 다 묻어버릴 정도로 즐겁고 활기찼다. 전 연구자가 다 모이니 발표주제도 가까운 태양부터 외계행성, 블랙홀 등을 거쳐 우주의 끝까지 천문학의 전...
국제천문연맹 총회 부산서 개막…"국제협력 결실" 2022-08-02 14:21:08
강연을 한다. 9일 오후 3시부터는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체관측회(Public Star Party)가 열릴 예정이다. IAU는 84개 국가, 1만2천400명 이상의 천문학자 회원으로 구성된 천문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로, 천체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는 공식 권한을 갖고 있다. IAU는...
화성 표면서 스파게티 닮은 '의문의 물체' 포착 2022-07-21 15:44:35
중순에도 퍼서비어런스의 열 담요 조각으로 추정되는 알루미늄 포일 조각이 돌 틈 사이에 쓰레기처럼 끼어있는 의외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 공개됐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인간이 아직 발도 못 디뎠지만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이미 행성을 오염을 시키고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촌평이 나왔다....
오늘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우주가 시작된다 2022-07-12 09:35:26
꼽힌다. 이 성운은 태양보다 몇 배나 더 큰 대형 별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행성상 성운인 '남쪽 고리 성운'은 약 2천 광년 떨어진 돛자리에서 죽어가는 별 주변으로 가스구름이 팽창하고 있다. '8렬 행성'(Eight Burst Nebular)으로도 불리며, 성운의 지름이 약 반 광년에 달한다. 약 2억9천만 광년 밖...
시카고 총기난사범 아버지 "아들 바르게 키웠다고 믿어" 2022-07-08 14:45:35
밝혔다. 크리모의 아버지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7)는 7일 abc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아들을 바르게 키웠다고 믿었다.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존재라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가족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 악몽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건 전날 밤, 아들과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