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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공정위, 명품 아르마니·디올 '노동착취' 조사 착수 2024-07-17 23:37:49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에 1년간 사법행정관 감독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법원 결정문을 보면 하청업체 4곳은 불법 중국인 체류자를 고용해 24시간 휴일 없이 공장을 돌렸다. 이렇게 생산한 가방의 원가는 53유로(약 8만원)에 불과했으나 디올은 매장에서 2천600유로(약 384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 2024-07-17 21:23:14
행정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A씨를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께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대통령실은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한남동서 음주운전 적발…검찰 송치 2024-07-17 18:52:42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이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대통령실 강모 선임행정관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50분쯤 용산구 한남동에서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인근 병원에서...
與野 청년 정치인 연달아 영입한 SPC그룹 2024-07-17 17:59:26
선임행정관 출신인 여선웅 전 직방 부사장(41)을 전략지원실장(상무)으로 영입했다. 1983년생인 여 전 부사장은 2011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공채 당직자로 정당인 생활을 시작해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제7대 서울 강남구의원으로 당선됐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검찰, '김여사 명품 가방' 임의제출 받기로 2024-07-16 20:21:43
유모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는데 이후 유 행정관이 깜빡하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게 김 여사 측 설명이다. 선물을 받았을 때 잠시 포장을 풀어보긴 했으나 곧 그대로 다시 포장해 보관했고, 이 가방은 다른 이삿짐과 함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SPC그룹,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영입…국회 업무 담당 2024-07-16 14:21:14
행정관은 강남구의회 의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등을 지냈다. 쏘카와 직방 등 스타트업에서 대관업무 담당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SPC그룹은 최근 허영인 회장이 노조 탈퇴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는 등 오너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를 겪고 있다. 여 전 행정관을 영입한 것도 이같은 사법...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김 여사를 보좌하는 유모 행정관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을 선물한 당일 김 여사로부터 이를 반환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진 뒤 정치권 등에서 꼬리 자르기란 비판이 나오자 공식 입장을 낸 것이다. 최 변호사는 "영부인은 유 행정관에게 '바로...
김건희 여사 측 "가방, 포장도 안 뜯었다…추후 돌려주려한 것" 2024-07-16 13:26:42
유 모 행정관에게 ‘바로 (최재영 목사에게)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여사 측 법률대리인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가방은 현재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포장된 그대로 보관돼 있고 이는 김 여사가 가방을 쓰지 않고 돌려줄 의사가 있었다는...
통일차관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정혜전 2024-07-15 18:08:38
선임행정관을 임명하는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김 신임 차관은 동아일보 기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지냈다. 지난해 7월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으로 임명됐고, 같은 해 12월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지내면서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및...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가방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7:41:55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당일 오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본인에게 지시했다고 검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행정관이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깜빡 잊고 가방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명품 가방이 최 목사에게 반환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