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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수·추징 300억 규모…특수본, 땅투기 1566명 내·수사 2021-04-19 13:42:5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등 고위공직자 4명 등이다. 이중 현재까지 구속된 인원은 6명이다. 법원이 몰수·추징 보전 신청을 받아들인 부동산의 현재 시가는 약 240억원이다. 경찰이 추가로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해 검찰의 청구나 법원의 인용을 기다리는 부동산의 현재 시가는 약 70억원이다. 몰수보전이란...
특수본, '국회의원 투기' 수사 본격화…"고발인 조사 마쳤다" [종합] 2021-04-05 13:51:06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모바일 기기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아직 사법처리를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고 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전세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직전에 전셋값을 14.1% 올려 업무상 비밀 이용 혐의로...
"세종은 밟는 곳마다 투기 지뢰밭"…중앙부처 공무원도 가담 의혹 2021-04-04 15:20:4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는 재임 시절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주변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2017년 4월과 11월 스마트 산단 주변 연기면·연서면 땅을 매입했다. 2018년 8월 스마트 산단이 후보지로 선정되기 이전이다. 경찰은 그가 개발 여부를 미리 알고...
[그래픽] 전 행복청장 투기 의혹 세종시 토지 2021-03-31 10:25:44
행복청장 투기 의혹 세종시 토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이 사들인 땅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역과도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투기 의혹' 前행복청장이 산 땅은 BRT역 앞 노른자위 2021-03-31 07:49:1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이 산 땅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역 앞 노른자위에 해당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이 곳은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A씨는 산단 지정 전 인근 부지를 사들여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해당 BRT 역 건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직접 주관한...
[그래픽] 전 행복청장 투기 의혹 세종시 토지 2021-03-26 16:42:38
행복청장 투기 의혹 세종시 토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불거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재임 시절 아내 명의로 세종시 땅을 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세종 땅투기 의혹' 前행복청장 수사 2021-03-26 15:14:2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와 관련해 26일 강제 수사에 나섰다. 부동산 투기 수사를 시작한 이후 전·현직 고위공직자에 대한 첫 강제 수사다. 경찰은 이날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건 검토도 시작했다. 공직사회의 전방위적인 투기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는 이날...
특수본, '前행복청장 투기 의혹' 수사…사무실 압수수색 2021-03-26 14:55:09
땅을 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과 관련해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특수본은 세종에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행복청장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최고 자리로, 차관급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세종개발 책임자 부인명의로 세종땅 투기 의혹…'행복청 압색' 2021-03-26 13:50:31
소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배우자 명의로 세종특별시 땅을 매입해 투기 의혹을 받는 전임 행복청장과 관련한 강제수사 착수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행복청을 비롯해 4곳을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차관급인 행복청장은 세종 신도시 건설을 책임지는 자리로, 의혹이...
특수본 "투기 의혹 398명 수사…국회의원 3명도 포함" 2021-03-24 17:04:4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등 전현직 고위공직자 2명이 포함됐다. 특수본은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 14명 가운데 수사 대상은 3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검찰이 접수한 국회의원에 대한 진정서가 경찰로 오고 있는만큼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 국장은 "의혹이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