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관광공사, 반부패 신고체계 '헬프라인' 도입해 운영 2021-01-11 13:56:05
향응·편의 수수, 공금 횡령, 특혜 제공, 직장 내 성추행·성희롱, 직장내 괴롭힘, 부당한 업무 지시 등 공사 자체 행동강령이나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이다. 신고로 인한 불이익 등 2차 피해에 관한 신고도 포함된다.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려면 '경기관광공사 헬프라인'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금호아시아나-공정위 수년간 뒷돈 거래…부당거래 자료 삭제 2021-01-04 08:31:54
전 상무에게 수백만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금호그룹이 공정위에 제출한 자료 중 그룹에 불리한 자료 일부를 삭제한 혐의가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공정위 직원 매수한 금호아시아나 임원…수년간 자료 삭제 2021-01-04 08:04:06
향응을 받았고, 금호그룹이 공정위에 제출한 자료 중 그룹에 불리한 자료 일부를 삭제한 혐의가 있다. 이들의 밤행은 송씨가 공정위를 그만둔 2018년 5월까지 이어졌다. 공정위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괄 거래와 계열사 단기자금 대여 행위 등과 관련해 금호그룹의...
[마켓인사이트]'대마사태' 쇄신대책 내놓은 국민연금, "인사 시스템 전반 혁신한다" 2020-12-23 15:08:01
향응 수수, 마약, 음주운전 등 '6대 비위행위'를 1차례만 저지르더라도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도입한다. 징계처분 결과는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징계자에 대해선 승진 및 성과급을 제한하는 조치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은 공직윤리 확립과 더불어 기금운용 전문성을 강화하기...
종교인들 거듭 칭찬한 추미애…"검찰개혁 길 열어줘 감사" [전문] 2020-12-09 16:56:36
뿐입니다. 향응접대수수의혹을 받은 검사들의 접대 금액을 참석자 수로 쪼개 100만원 미만으로 만들어 불기소처분한 것에 민심은 ‘이게 말이 되는가?’라는 상식적인 의구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이 의문에 그 누구도 답해주지 않습니다. 저도 이 순간 상식인으로 가질 수 있는 의문을 말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언론에...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 김봉현 거짓말에 휘둘렸나 2020-12-08 17:38:20
검사 향응 수수 등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전담 수사팀(부장검사 김락현)을 꾸린 지 2개월여 만이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제기한 여섯 가지 의혹을 무혐의로 결론냈다. ‘술접대 무마’ ‘여권 정치인 회유’ ‘짜맞추기 수사’ ‘야권 인사 수사 묵살’ 등이다. 하지만 술접대 의혹...
'김봉현 옥중편지' 검찰 수사결과…대부분 거짓 판단 [종합] 2020-12-08 15:07:12
받은 것으로 결론 냈다. '라임 관련 검사 향응 수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술접대를 받은 뒤 라임 수사팀으로 합류한 A 부부장검사, 술자리 주선자인 검찰 출신 이모(50) 변호사, 이들을 접대한 김봉현 전 회장을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檢, '김봉현 술접대' 현직검사 기소…'수사무마 의혹'은 사실무근 2020-12-08 14:01:46
없던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1시까지의 향응수수액을 제외했다. 그 결과 향응수수액이 각 100만원 미만으로 김영란법 적용이 어렵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법원 판례와 국민권익위원회 해설서 등을 참고해 이같은 법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권 정치인 회유’, '짜맞추기 수사’ 사실무근술접대와 별...
성범죄 등 최고 징계 수위인 '해임 처분'…윤석열도 적용될까 2020-12-07 09:15:34
수수 혐의로 해임된 검사들이 가장 많았다. 2017년 5월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비리 사건('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박모 전 부장검사가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임됐다. 그는 해임과 동시에 기소됐다. 고등학교 동창 스폰서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과 향응을 받은 일명 ‘스폰서 검사’인...
아베, 검찰 조사로 정치적 타격…재등판 목소리 사라질까 2020-12-04 11:56:59
지지자 등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16일 총리 퇴임 직후부터 사실상 정치 활동을 재개한 아베 전 총리에게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민당 최대 파벌인 호소다(細田)파를 중심으로 나오던 '아베 재등판' 목소리도 사그라들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