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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공공부담 대폭 완화…'정비 사각지대' 없앤다 2024-03-27 18:30:52
이 계수가 적용되면 인센티브 용적률인 허용용적률을 최대 20% 더 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 가구 수와 지가, 과밀 정도 등을 고려해 사업성 보정 정도를 결정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를 최대(2배)로 적용받으면 용적률 산식에 따라 임대주택은 기존 계획보다 40% 줄어든다. 예를 들어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재건축 '분담금 폭탄' 확 준다…임대주택도 축소 2024-03-27 17:33:45
게 핵심입니다. 법적 상한용적률의 1.2배까지도 늘릴 수 있는데, 이때 일부 단지는 종상향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을 추진했던 단지들이 대거 재건축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현재 리모델링 추진 중인 76개 단지 중 허용용적률을 넘긴 단지는 총 63개에 달합니다. 이밖에 공공기여...
반도체 산단 고도제한 완화…행복주택 거주기간 10년으로 확대 2024-03-27 14:52:02
고도 제한이 완화된다. 지난 3월 반도체 산업단지 용적률 규제가 350%에서 490%로 완화됐는데도 건축물 고도 제한(120m)에 걸려 반도체 생산시설 증축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반도체 산업단지의 건축물 고도 제한을 150m로 완화해 증축을 허용하기로 했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효과사업성 보정계수의 도입으로 과밀단지는 지금보다 쉽게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최대 20%까지 부여되는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40%까지 부여해 임대주택을 40%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재건축 단지가 쉽게 충족할 수 있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최대 20%포인트)'라...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용적률·높이규제 완화 2024-03-27 11:30:32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20~40%까지 늘린다. 지난 2004년 종 세분화 이전의 주거지역 용적률 체계에 따라 지어져 이미 현행 조례나 허용용적률을 초과하거나 사업성이 떨어져 정비사업 기회를 얻지 못했던 지역은 과밀정도,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고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서울 149개 단지 용적률 상향 가능해졌다 2024-03-27 11:28:40
이 제도를 활용하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3종 지역에 보정계수를 최대(2)로 넣으면 허용용적률이 40%가 된다. 같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결과적으로 임대주택 비율도 10%포인트 줄어들게 된다. 이와 별도로 공공기여로 건설된...
압구정3구역·여의도 시범 재건축 길 터준다…공공부담 대폭 완화 2024-03-27 11:18:33
이 제도를 활용하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3종 지역에 보정계수를 최대(2)로 넣으면 허용용적률이 40%가 된다. 같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결과적으로 임대주택 비율도 10%포인트 줄어들게 된다. 이와 별도로 공공기여로 건설된...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구역 사업지 상시공모 받기로 2024-03-27 11:00:01
면적 요건도 기존 1만㎡ 이상에서 완화한다. 1만㎡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는 산단은 활성화구역 사업에 공모할 수 있다. 활성화구역으로 지정되면 건폐율과 용적률이 용도지역별 최대한도까지 허용되고, 재생사업지구에 적용되는 용지 매각 수익 재투자가 면제된다. chopark@yna.co.kr...
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되는 서울시 허용용적률(3종 주거, 230%)을 웃도는 단지가 많다. 우선 역세권 아파트에 법적 용적률 최대치의 1.2배(360%)까지 부여하기로 했다. 용적률 250% 전후인 단지 기준 100%포인트 안팎의 여유가 생기게 된다. 역세권에선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고, 전체 공공기여율을 15%에서 10%로 낮추는 인센티브도 검토할...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고밀 아파트 용적률 1.2배 상향 2024-03-26 14:37:17
것을 허용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강북권 내 대규모 공공·민간개발부지다. 차량기지·터미널·공공유휴부지와 역세권 등이 해당한다. 제도 도입 땐 해당 지역에 일자리기업 유치가 의무화된다. 대신 최대 상업지역으로 종 상향과 용적률 1.2배, 공공기여 완화(60→50% 이하) 등이 적용된다. 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