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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친미'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국민당 패배 인정 2024-01-13 21:34:11
얻어 득표율 40.4%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2위인 제1야당 국민당 허우 후보는 428만3647표(득표율 33.3%)를 얻었다. 1, 2위 표 차이가 90만5000여 표에 달하면서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허우 후보는 같은 시간 패배를 선언했다. 막판까지 선전한 제2야당 민중당 커원저 후보는 337만4921표(득표율 26.3%)를 얻어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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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38년 만에 '12년 연속집권' 역사 쓴 독립 성향 대만 민진당 2024-01-13 21:23:37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 후보가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면서 민진당은 차이잉원 정부 8년에 이어 총 12년 연속 집권하게 됐다. 대만 총통 임기는 4년이며 중임할 수 있다. '현역 프리미엄' 덕에 지금까지 총통 중 연임에 실패한 사례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민진당은 최장 16년간 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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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아들' 라이칭더,민주주의 외치며 대권…양안갈등 시험대 2024-01-13 21:19:51
집권 반대에 나선 친중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에 맞서 '대만 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하며 민심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최근 수 년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중국 당국에 의해 '궤멸'됐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선거 전날 마지막 유세에서 "우리에게 지금 익숙한 민주는 그냥 얻어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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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친미·반중' 라이칭더 후보 승리 2024-01-13 21:08:53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는 434만표, 득표율 33.35%를 기록했다. 이어 중도 민중당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342만표, 득표율 26.3%를 기록했다. 허우유이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대만 전체 인구 약 2천400만명 중 만 20세 이상 유권자는 1천955만명이다. 대만에서 시민의 손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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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대만 대선 '친미·독립'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당선 2024-01-13 21:07:35
친중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 패배 인정 (타이베이=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13일 치러진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4% 진행된 이날 오후 8시 현재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523만표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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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대선, 친미 라이칭더 승리…친중 허우유이 패배 인정 2024-01-13 21:06:29
얻어 득표율 40.34%를 기록했다. 친중인 제1 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는 434만표, 득표율 33.35%를 기록했다. 이어 중도 민중당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342만표, 득표율 26.3%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에 허우유이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대만 전체 인구 약 2400만명 중 만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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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대만 대선, 친미·독립 라이칭더 승리…친중 허우유이 패배 인정 2024-01-13 21:02:49
[1보] 대만 대선, 친미·독립 라이칭더 승리…친중 허우유이 패배 인정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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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친중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 대선 패배 인정 2024-01-13 21:00:02
[속보] 대만 친중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 대선 패배 인정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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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대선 개표 80%…라이칭더 41%·허우유이 33% 2024-01-13 20:41:40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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