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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승리 이끈 헤딩 결승골…토트넘 리그 4경기 무승 탈출 2020-01-23 07:19:37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4분 헤딩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의 EPL 16라운드에서 70m 넘는 드리블로 만들어 낸...
모리뉴 감독 성원에…손흥민, 새해 첫 골 터뜨려 2020-01-23 07:06:29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후반 34분 헤딩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8분 알리의 첫 골에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한국 남자축구 호주에 2-0 완승 2020-01-23 05:13:47
골이 터져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김학범호는 오세훈(상주)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앞세워 전반전만 일곱개의 슈팅을 몰아치며 호주를 강하게 압박했다. 호주의 골 문은 후반 11분 열렸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찬 이유현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자리하고 있던 김대원이...
한국, 요르단 꺾고 4강…9회 연속 본선 진출 '한발짝' 2020-01-20 07:11:55
상대 골키퍼는 가볍게 뛰어올라 잡아냈다. 여세를 몰아 한국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선수들의 침착한 플레이에 이어 조규성의 헤딩골이 요르단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규가 왼쪽으로 내준 공을 김대원이 논스톱으로 차 올렸고 골 지역 오른쪽에 있던 정태욱이 머리로 떨어뜨려 준 공을 이동준이 잡아 조규성에게 헤딩으로...
`이동격 극장골` 한국, 요르단에 극적 승리… 호주와 4강 격돌 2020-01-19 21:33:30
이동준이 문전에서 골키퍼와 경합하며 곁에 있던 조규성에게 다시 헤딩으로 흘려줬다. 그러자 조규성이 빈 골문을 향해 머리로 받아 넣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치고 나서 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맹성웅을 빼고 이동경(울산)을 투입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추가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7분에는 `골대...
손흥민 골 언제 다시 터지나...토트넘, 리그 4경기 무승 2020-01-19 08:22:58
벤 포스터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30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델리 알리에게 짧게 내준 뒤 되받아 날린 오른발 슛도 포스터 품에 안겼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 오른쪽 루카스 모라의 오른발 슛도 포스터의 선방에 막혀 결국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상대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한국, 이란 꺾고 'AFC U-23 챔피언십' 8강 진출…김학범 승부수 '적중' 2020-01-13 06:45:05
전반 22분 맹성웅이 때린 중거리 슈팅을 이란 골키퍼가 쳐냈으나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쇄도한 이동준이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이어 전반 35분에는 맹성웅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9분이 지나갈 즈음 이란에 한 골을 허용했다. ...
돌아온 손흥민, 케인 빈자리 못 채웠다…미들즈브러 상대 무승부 2020-01-07 09:01:19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 루카스 모라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복성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했다.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케인은 지난 2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허벅지 근육을 ...
`손흥민 92분 출전` 토트넘, `극장골`로 5위 도약 2019-12-16 07:06:23
연결됐다. 손흥민은 골 지역 오른쪽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케인을 보고 공을 흘려줬다. 그러나 수비가 먼저 걷어냈고, 이에 앞서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다. 무승부로 끝날 듯하던 경기는 추가 시간이 흐르던 후반 46분 토트넘 코너킥 기회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벤투 감독, `답답한 경기력` 비판에 "표현의 자유 막을 순 없다" 2019-12-15 22:48:40
기뻐했다. 이날 한국은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헤딩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2연승을 거뒀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내내 지배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 "선수들의 활약, 태도, 투지 등이 상당히 좋았다"고 칭찬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은 데 대해선 "오늘이나 최근 몇 경기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