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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 미 외교사 다시 쓴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2023-11-30 12:02:11
= 냉전 시기 미국 외교와 세계 질서 재편을 이끈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다음은 키신저 전 장관의 연보. ▲ 1923년 5월 27일 = 독일 바이에른 미텔프랑켄 퓌르트 유대인 집안에서 출생. ▲ 1938년 = 독일 나치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 뉴욕에 정착. ▲ 1943년 = 미국으로 귀화. ▲...
"지구 온도 2℃ 상승 막는 비용이 편익보다 9배 크다" 2023-11-30 10:25:23
같은 달 이 저널에 게재된 제니퍼 모리스, 헨리 첸 등 메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의 연구 결과는 더 비관적이다. 이들은 2050년까지 파리협정을 준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연간 GDP의 8~18%, 2100년까지는 11~13%로 추산하고 있다. 두 논문에서 산출된 2100년까지 파리협정 준수 비용과 편익을 평균내면 연간 27조달러(약...
몸에 밴 친절함으로 경제대통령 오른 제롬 파월...그의 4가지 원칙 [비하인드 인물열전] 2023-11-25 07:00:00
맥헨리 공화당 의원(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2020년) : "연준 의장으로서 파월은 10점 만점에 11점이다." 워드 매카시 제프리스 수석 금융분석가 : "파월 이사는 지루하지만, 간단 명료하다. 그래서 당신은 그의 말을 듣지 않거나 머리를 숙일 필요도 없고 그가 말한 것을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제이슨 그러밋...
'종의 기원' 출판 164주년…다윈의 자필 초고 온라인 공개 2023-11-25 06:00:04
2018년 경매에서 마지막으로 낙찰된 초고는 49만 파운드(약 8억원)에 낙찰됐다. 영국 정부는 수출금지 조치로 이들 초고가 해외로 나가는 것을 막기도 했다. NUS는 이번에 온라인에 공개한 '종의 기원' 자필 초고에는 각 낱장과 그 역사에 대한 전례 없는 세부 정보가 포함된 것도 있다고 밝혔다. 한 장은 다윈의 ...
샌프란시스코 선언 이후 미·중 관계…‘디리스킹’으로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11-20 07:52:22
올해 100세를 맞은 헨리 키신저 당시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이끌어냈다. 닉슨의 방문 이후 베트남 종전이 선언된 데 이어 1979년에는 미·중 간 국교가 수립됐다. 국교 수립 이후 2012년 시진핑 주석이 취임하기 직전까지 미·중 간 관계는 ‘워싱턴 컨센서스’로 대변된다. 1989년 존...
[뉴팬데믹! 가짜뉴스] ④ 유럽도 내년 선거 앞두고 '몸살'…각국 퇴치 비상 2023-11-17 10:00:04
전문가 헨리 에이더는 "딥페이크는 정치와 언론 전반의 신뢰를 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선 코로나19 때 백신 등과 관련해 유명인의 발언, SNS 등을 통한 거짓 정보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AI 보고서에서 "생성형 AI는 허위 정보와 잘못된 정보의 규모, 설득력, 빈도를 높이는 데...
"빈대들의 디즈니랜드"…벌벌 떠는 나라 2023-11-14 13:02:57
아이비해충방제의 헨리 청 컨설턴트는 "우리는 한달에 보통 8∼10건의 방제 출장 요청을 받는데 이번 달에는 이미 20건이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작업 증가가 빈대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빈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방제 요청은 주로 인구 밀도가 높은 구에서 들어온다고 밝혔다. 과거...
"홍콩, 빈대의 디즈니랜드"…공포확산에 살충제 판매 172배 급증 2023-11-14 12:30:30
아이비해충방제의 헨리 청 컨설턴트는 "우리는 한달에 보통 8∼10건의 방제 출장 요청을 받는데 이번 달에는 이미 20건이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작업 증가가 빈대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빈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방제 요청은 주로 인구 밀도가 높은 구에서 들어온다고 밝혔다. 과거...
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일등석 저녁 만찬 메뉴는? 2023-11-12 21:52:57
일등석 승객이 먹은 저녁 만찬 음식이 적힌 메뉴판이 경매에서 8만3000파운드(약 1억3000만원)에 팔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한 경매에서 1912년 4월 11일 저녁 타이태닉호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된 메뉴판에는 굴, 홀란다이즈 소스를...
침몰 '타이타닉 메뉴판' 1억3천만원 팔려 2023-11-12 20:59:03
보도에 따르면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한 경매에서 1912년 4월 11일 저녁 타이태닉호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된 메뉴판이 8만3천 파운드(약 1억 3천만 원)에 낙찰됐다. 당시 저녁 만찬은 타이태닉호가 아일랜드 퀸스타운을 떠나 뉴욕으로 향하던 날 진행됐으며 배는 3일 후인 1912년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