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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의 민주당'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2023-12-26 16:09:12
열린 비대위원장 취임식에서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년간 386이 486, 586, 686 되도록 썼던 영수증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탈당 하루 앞둔 이준석 두고…與 한동훈과 껴안기 나설까 2023-12-26 10:07:04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오후에 비대위원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 비대위원장과 관련 문제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전 대표 측은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되더라도 여권의 극적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점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 이후엔 일련의 절차를 거쳐 창당...
"이준석 관계 가슴 아프지만"…김용태 '천아용인' 이탈한 이유 2023-12-26 10:02:59
김 전 최고위원은 "오래전부터 당내에서 혁신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그래서 언론을 통해서도 탈당하지 않겠다는 것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준석 전 대표와 천아인과의 관계가 굉장히 가슴이 아프지만 그런데도 이게 제 원칙에 맞는...
내년 총선 결국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관전 포인트는 2023-12-25 20:55:36
혁신위원장은 철저하게 무시한 바 있다. 그러나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된 한 전 장관에 대해서는 "만날 수 있다"며 문을 열어뒀다. 당내에서는 한 전 장관이 이 전 대표를 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동훈·이준석 연대는 국민의힘 필승 카드'라고 주장해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한 전 장관 지명 이후...
與 한동훈·野 강위원…닮은 듯 다른 '세대 교체' 2023-12-25 18:23:31
지명자와 강위원 더민주혁신회의(더민주) 공동대표는 여러모로 닮았다. 두 사람 다 1973년생 동갑으로 이른바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 출생)’의 선두주자다. 한 지명자는 검찰 특수부에서 오랜 기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했고, 강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경기진흥원장을 맡아 손발을...
73년생 동갑내기 한동훈·강위원…너무 다른 여야의 세대교체 2023-12-25 15:21:04
나온다. 국민의힘은 실력을 앞세우며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당 혁신이 운동권 사이의 공천 갈등으로 나타나고 있어서다. 최근 정치권에서 97세대를 상징하며 세대교체를 주도하는 인물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대표적이다. 26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을 앞둔 한 전 장관은 "여의...
한동훈 비대위 인선 키워드는 실력·세대교체 2023-12-22 17:58:16
적었다. 성공 사례인 2012년 ‘박근혜 비대위’를 참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당시 박근혜 비대위는 비대위원 10명 중 당연직 2명을 제외한 8명을 초선 2명, 외부 인사 6명으로 채웠다. 외부 인사에는 경제민주화를 상징하는 김종인 전 경제수석, 4대강 정책을 비판해 온 이상돈 중앙대 교수, 청년을 상징하는 당시...
하태경 "한동훈, 비대위 7·8·9로 채워 '586 민주당' 심판하자" 2023-12-22 13:41:40
"비대위부터 세대교체를 건의한다. 586 정당 민주당을 국민의힘 7·8·9 세대(70, 80, 90년대생)가 심판하자"면서 이렇게 밝혔다. 하 의원은 "이제 내년 총선까지 한동훈의 시간이다. 국민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우리 당을 지켜볼 것"이라며 "과제도 만만찮다. 영남 기반의 우리 당을 수도권 정당, 청년 정당으로 확장해야...
정성호 "'한나땡'이라고? 술 안 먹는 한동훈, 尹과 달라" 2023-12-22 10:02:03
막연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실책만 기다리고 방심하다가는 필패할 것"이라며 "한 전 장관이 쓸 모든 카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전 장관은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고 재차 언급하면서 "민주당은 정신 바짝 차리고 굳게 단합해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사설] 한동훈, 기성 정치꾼 흉내 말고 보수 정체성 확립해야 2023-12-21 17:40:40
것이다. ‘정치 경험이 전무한 젊은 비대위원장’은 새로운 접근법과 시각으로 기득권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에게 신선함을 던져줄 수 있다. 그런 기반에서 정치 혁신의 기치를 전면에 내세워 개혁에 앞서는 게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다. 당과 대통령실 관계에서도 더 이상 ‘윤심(尹心)’이니 ‘아바타’니 하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