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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 국내 부품기업과 전기오토바이 기술교류회 개최 2021-07-09 10:05:34
케피코, 국내 부품기업과 전기오토바이 기술교류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케피코는 국내 기업들과 전기 오토바이 부품 및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에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술 교류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전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대구시,...
현대케피코, '대구 전기오토바이 산업 육성' MOU 2021-06-11 10:17:06
현대케피코, '대구 전기오토바이 산업 육성' MOU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자동차 전자 제어시스템을 개발하는 현대케피코는 대구 '퍼스널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10개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퍼스널모빌리티는 전동 이륜차·삼륜차·초소형 사륜차 등의...
현대차 사무·연구직 노조, 정의선 회장 상견례 '불발'…이유는? 2021-06-04 14:13:33
현대차 사무·연구직 노동조합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상견례가 무산됐다. 사무·연구직 노조는 정 회장에게 상견례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4일 밝혔다. 사무·연구직 노조는 앞서 지난달 20일 정 회장에게 상견례를 요청한 뒤 이날까지 상견례 요청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었다. 사무·연구직 노조는 이후에도...
현대차 사무직 노조-정의선 상견례 불발…사측 "회사별로 대화"(종합) 2021-06-04 14:09:21
사무직 노조 위원장의 소속 회사인 현대케피코의 임원진이 이 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후 약 3주만에 처음으로 이상수 현대차[005380] 노조지부장을 만나 생산성·품질 향상, 고용 안정 등 발전적 노사 관계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사무직 노조는 출범 이후 가입 인원이...
현대차 사무직 노조-정의선 상견례 불발…사측 "회사별로 대화" 2021-06-04 09:19:10
그러나 현대차그룹은 임금이나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단체교섭은 법과 절차에 따라 각 회사에서 진행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기존 생산직 노조가 교섭권을 가지고 있고, 사무직 노조는 교섭권이 없는 상황에서 계열사별로 임금과 근로조건을 협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계열사 직원들이 소속된 사무직 노조와 협의를 하는...
NH투자증권, 올해 회사채 주관 KB증권 턱밑 추격 [마켓인사이트] 2021-06-01 09:32:19
데 이어 현대케피코와 GS건설의 회사채 발행을 단독 으로 주관하는 등 기업 자금조달을 적극적으로 주선한 덕분이다. 업계에선 하반기 증권사들 간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여전채의 경우 채권에 투자할 기관 수요만 있으면 카드·캐피탈사들은 얼마든지 발행에 나서기 때문에 투자자들를 대상으로 한...
'무파업 대명사'였던 삼성에 파업이?…'불문율' 깨지는 재계[도병욱의 지금 기업에선] 2021-05-16 08:00:01
LG에너지솔루션이 제조하는 배터리셀의 결함인지 현대차그룹 계열사(현대케피코)가 담당하고 있는 배터리매니지먼트시스템의 문제인지에 따라 1조원 규모의 리콜 비용을 어떻게 나눌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두 회사의 갈등은 약 2주간 진행된 뒤 마무리됐다. LG가 7, 현대차가 3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재계에서는 SK-LG,...
현대차 사무직 노조 출범…조합원 수 확보 관건 2021-04-29 17:14:54
노조가 공식 출범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노조 설립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노조법상 노조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노조는 조만간 현대차그룹 전체 사원을 대상으로 조합 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그룹사 차원의 산별 노...
'MZ세대 주축' 현대차 사무직 노조 출범…"500명 모였다" 2021-04-26 15:57:52
가입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집행부는 현대케피코, 현대제철, 기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노조위원장은 현대케피코 소속 이건우(27)씨가 맡았다. 새 노조는 회사 단위가 아닌 그룹 단위로 결성됐다. 회사별 조합을 만들겠다던 당초 계획과 달리 그룹사 차원의 산별 노조를 만든 뒤 회사별 지부를 설립하는 식으로...
현대차 사무직노조 설립신고서 제출…"투명성·공정성 높일 것" 2021-04-26 13:02:02
별도 노조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케피코 직원인 이건우 노조위원장은 "기존 노조는 생산직의 권익 우선이었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사무연구직 사이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며 "의사결정 시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기존 노조와 가장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