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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구속 송치…신고 여성 폭행 혐의도 2024-03-29 08:30:55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가 29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폭행 혐의로 오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오씨는 '언제부터 마약 투약했는지', '동료 선수들에게도 대리 처방을 부탁했는지', '현역 때도 마약 투약했는지' 등을 묻는...
"부상없이 롱런 비결요?…쉴 때도 머릿속에선 스윙" 2024-03-20 18:42:14
현재 누적 상금 51억6800만원. 한국 프로골프 선수로는 남녀 합쳐 유일하게 도달한 고지다. 롱런의 가장 큰 비결은 뛰어난 자기관리다. 프로 데뷔 이후 20년간 단 한 번도 정규투어 시드를 잃지 않았다. 군 복무 기간에도 휴가를 이용해 시드전에 참가해 시드를 지켰을 정도다. 큰 부상 없이 꾸준한 발전을 이어갔기에 가...
쓰레기 줍고 의자 옮기는 오타니…다 계획된 일이었다? [이슈+] 2024-03-18 20:31:01
'현역 최고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최근 한국 땅을 밟은 동시에 아내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자, 그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자기 계발법이 재조명받고 있다. 일명 '만다라트(Mandarat) 기법'이다. 과거 오타니가 학창 시절 직접 작성한 만다라트 계획표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를 본...
[천자칼럼] 오타니 신드롬 2024-03-18 18:06:58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다. 평발에도 불구하고 현역 시절 아시아의 최고 왼발로 꼽힌 축구 선수 혼다 게이스케는 한국 네티즌 사이에선 ‘혼다의 세계일주’로 통했다. 그가 유럽의 빅클럽을 자주 옮겨 다닌 것을 두고 놀린 말이다. 혼다가 가장 존경한 선수가 박지성이고, 런던올림픽 한·일 간 3~4위전 승리 후 박종우가 ...
오타니 父 "아나운서·연예인 며느리 안돼" 강조하더니… 2024-03-15 14:16:02
도움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했다. 올해 30세가 되는 오타니는 부친의 예견대로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일본 야구팬들은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28)를 그의 아내로 지목됐다. 일본 와세다대 출신인 다나카는 신장 180cm로, 2019년 일본 여자 프로농구팀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센터로 활동했다. 2021년 8월...
"평범하다"더니…오타니 아내 사진 공개되자 '화들짝' 2024-03-15 07:32:56
후보에 선출됐지만 2022∼2023 시즌 이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난해 실업단을 떠나 은퇴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현재 SNS 계정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카는 그동안 오타니가 밝혀온 이상형에도 부합한다. 오타니는 그간 성격이 밝고 키가 크며, 성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꼽아 왔...
유연수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2024-03-14 18:01:30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끝낸 30대 음주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한 것을 두고 판사가 쓴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1심에서 징역...
골키퍼 다리 앗아가 놓고 820만원 공탁..."조롱하나" 2024-03-14 17:50:15
음주운전 사고로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하자 판사가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
멀리뛰기서 구름판 없앨까...유명 선수들 '반발' 2024-03-03 18:26:49
평평한 바닥에 넓은 도약 존이 생기면 선수들의 파울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역 최고 선수인 밀티아디스 텐토글루(그리스)는 WA의 이런 방침에 불만을 표했다. 텐토글루는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리트 아레나에서 끝난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 8m22를 넘어 우승한 뒤...
"밥맛없어, 저리 가"…원희룡, 계양 식당서 욕먹고 첫마디가 2024-03-03 11:39:34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선수와 국민의힘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소동은 원 전 장관 일행이 한 갈빗집에 인사를 하러 들어갔을 때 벌어졌다. 이날 임학동을 다니며 시민들과 인사한 원 전 장관은 "숯불갈비 냄새가 난다"며 한 갈빗집에 들어갔다. 원 전 장관은 갈빗집 사장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이천수도 그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