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 발생위험 미리 찾는다" 강북삼성병원 정밀의학유전자클리닉 개소 2023-01-16 10:18:36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종양관련 유전자에 변이를 가졌다면 암 발병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강북삼성병원이 지난 10일 ‘정밀의학 유전자 클리닉’을 개설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정밀의학 유전자 클리닉에서는 의사, 유전상담 전담간호사로 이뤄진 전담 의료진이...
전립선비대증과 감별 어려운 전립선암…PSA수치 확인해야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3-01-07 06:26:53
권고 전립선암은 전립선특이항원(PSA)이라는 혈액으로 검사가 가능한 종양지표자가 있다. 따라서, 50세 이상에서 1년에 한 번,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세 이상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시행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김청수 이화의료원 이대비뇨기병원 교수는 “가족력이 있는 전립선암의 위험성이 높은...
중대병원, 암환자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암센터' 운영 2023-01-04 11:03:04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한덕현 교수를 중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위한 디지털 맞춤형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인 ‘CAMA(CAncer MAnager)’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에게 활용하고 있다. CAMA 서비스는 유방암 환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받은 앱을 통해 암에...
백혈병 이겨낸 한 살배기 아이…희망이 된 CAR-T세포 치료제 2022-12-30 17:42:03
진단을 내렸습니다. 혈액을 만드는 골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지만 주아의 부모님과 의료진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주치의인 임호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교수는 항암치료부터 했습니다. 올 1월엔 엄마의 조혈모세포도 주아에게 이식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한 살배기 백혈병 아기 살린 CAR-T 세포치료제 [헬스케어 인사이드] 2022-12-30 11:21:25
내렸습니다. 혈액을 만드는 골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죠.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지만 주아의 부모님과 의료진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주치의인 임호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교수는 항암치료부터 시행했습니다. 올해 1월엔 엄마의 조혈모세포도 주아에게 이식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한 살 배기 백혈병 아기, CAR-T치료로 `새 희망` 2022-12-26 17:18:10
10월 아기에게 CAR-T 치료를 시행했다.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소아청소년신경과, 소아중환자실, 감염내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협력해 CAR-T 치료제 주입 후 신경계 독성, 사이토카인방출 증후군 등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면밀히 살폈다. 그 결과 치료 한 달 후인 11월에 시행한 골수 검사와 미세 잔존암...
오후에 받는 항암 치료, 사망률 12.5배 낮춘다 2022-12-15 11:21:17
KAIST 수리과학과 교수와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시간항암요법’ 연구 결과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학회 학술지 ‘JCI인사이트’에 13일 게재됐다. 연구팀은 서울대병원에서 혈액암의 일종인 광범위 B형 대세포 림프종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오전 8시 30분과...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당뇨 관리에 단기 효과" 2022-12-15 08:51:30
and Dietetics) 대변인이자 종양 영양학자인 에이미 브래개그니 박사는 탄수화물은 신체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영양소라면서 문제는 탄수화물, 특히 빵과 당류 같은 고가공 단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능하면 통곡물(whole grain)로 만든 빵, 현미, 콩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췌장암 항암 효과 높이는 유전자 연구 시작 2022-12-14 17:11:27
악성 종양 중 5년 생존율이 가장 낮다. 치료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이 핵심이지만, 췌장암은 항암제 내성이 강해 항암 효과가 크지 않은 편이다. 또 항암화학요법은 환자 유전자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은 치료제 선택을 위한 예측 바이오마커가 부족한 상황이다. 천영국 교수는 “최근 진행성 췌장암...
간암 수술후 균형잡힌 식사·기저 질환 관리 `중요`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03 07:14:00
통해 간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고, 간암에 피를 공급하는 혈액을 막고(색전), 암의 괴사를 유도하는 항암제를 넣는 시술이다. 신동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색전술은 작은 암부터 여러 개의 큰 암까지 모두 시술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는 반면, 다른 치료에 비해 혈관의 발달 정도에 따라 시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