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5대 지주·금감원 '맞손'…中企에 2조원 규모 '녹색 대출' 2024-09-24 17:00:31
탄소 저감 또는 중대재해 예방 효과 등이 있는 경우 기존 대출상품 우대금리에 1%포인트의 감면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 삼성, 협력사 최대 20억원 무이자 대출 지원 삼성은 이를 위해 삼성전자 8천억원, 삼성디스플레이 2천억원 등 총 1조원 규모의 협력회사 ESG 펀드를 조성한다. ESG 펀드는 오는 10월부터 향후 6년...
협력사 ESG 경영에 1조 쏜다…삼성 'ESG 펀드' 조성 2024-09-24 17:00:0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1조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한다....
"20억, 3년간 무이자"…삼성,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 2024-09-24 17:00:00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5대 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은 1조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하고, 중소·중견 협력회사들은 예치이자 및 감면금리를 활용하여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10월...
삼성전자, 협력사에 20억원 무이자 대출 지원 2024-09-24 17:00:00
대출 이후 1년 단위로 최대 2회까지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이 5대 은행에 예치한 1조원 기금의 이자와 협약을 맺은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대출금리 인하로 협력업체들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게 됐다. 삼성은 지난해 3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60.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BofA, 모건스탠리 등 대형금융사 14곳 원전 확대 지지 2024-09-24 15:29:08
밝힌다. 지금까지 원자력 분야에 대한 금융기관의 대출 등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제 이 족쇄가 풀리면 신규 원전 건설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존 포데스타 백악관 국가 기후 보좌관 주도 행사에서 BofA와 바클리, BNP파리바, 시티그룹,...
'착착' 진행되는 'AI 공장' 사업대전환…10조 실탄도 마련 2024-09-24 14:00:02
협약은 이 같은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후속 조치다. 무보는 AI 자율제조 전용 보험상품인 'AI Plus+'를 출시한다. 5년 간 최대 10조원 규모로, 기업이 시중은행으로부터 AI도입을 위한 투자 자금을 대출 받을 때 무보가 대출상환 위험을 보증하는 방식이다. 그간 수출 대금 확보, 해외 투자 등을 중심으로 금융을...
글로벌 대형은행 14곳, 원전 확대 지지…"게임체인저될 것" 2024-09-24 11:32:59
위한 자금이 확보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은행은 대출을 제공하거나 채권 판매를 주선할 수 있어 비용이 많이 드는 원전 건설에 필수적이다. 이날 조지 보로바스 세계원자력협회 이사는 "이번 행사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은행의 지원은 핵에너지를 '필요악'이 아니라 '기후변화 해법 중 하나'로...
軍지원 손잡은 한경·기업은행 2024-09-23 17:51:42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오는 27~28일 열리는 한경 주최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군인 가족의 주거 안정을 돕는 부동산·대출·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서정환 한국경제신문 부국장이 군 관련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혁 기자...
발주·수주社 '윈윈' 이끈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2024-09-23 17:09:17
운영비로 쓰기 위해 약 12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용하는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통해서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과 발주기업이 협약을 맺어 수주기업이 발주금액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전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연간 한도는...
발주·수주社 '윈윈' 이끈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2024-09-23 17:02:12
운영비로 쓰기 위해 약 12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용하는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통해서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과 발주기업이 협약을 맺어 수주기업이 발주금액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전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연간 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