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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산업부, 전기차 충전시설 등 700곳 안전 조사 2024-09-24 11:00:03
충전 시설 등 전기 화재 발생 시 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이 큰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기 안전 관리자 미선임, 정기 검사 미신청 등 안전 관리 부실 사례가 주요 조사 대상이다. 산업부는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형사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英폭동 가담한 아들 경찰서 끌고온 부모…검찰, 훈방 조치 2024-09-23 22:41:52
"우리는 아이에 대한 이 부모의 화가 형사 사법체계에서 집행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교화에)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내렸다"며 "우리는 (법적) 추가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부모와는 정반대로 자녀의 폭동 가담을 일시적인 일탈 정도로 치부했다가 본인도 법적 책임을 지게 된 경우도 있었다. 한...
"이스라엘 삐삐·무전기 폭탄은 '부비트랩 전쟁범죄'" 2024-09-19 21:10:58
조치를 해야 한다. 부비트랩은 특정 군사 목표를 겨냥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우발적인 민간인 인명 손실을 초래하는 형태로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가디언은 이번 사건은 정확한 표적을 겨냥한 대테러 작전이 아니며 적대행위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민간인이나 외교관, 정치인 등도 겨냥한 것이...
"아직도 입금 안됐다"…'1000억 피해' 티메프 경영진 집단고소 [종합] 2024-09-19 18:27:06
커지고 있다. 다만 이번 검은우산 비대위의 집단 소송으로 적극 대응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티메프 집단소송 변호인인 심준섭 법무법인 심 변호사는 “비대위 차원에서도 형사 고소를 했다는 점에서 향후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보상을 위해 다양한 법적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
전 연인 집 찾아가 행패...입건된 후 또 난동 2024-09-17 15:26:22
형사입건된 40대 남성이 또 여성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40대 여성 B씨의 집에 찾아가 강제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21살이 훔친 명품시계 샀다 불똥 튄 중고업자…판결 '반전' 2024-09-16 16:33:29
무죄 판결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 판사)는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은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경 대전 서구에서 자신이...
훔친 명품시계 싸게 사들인 중고업자...법원 판단은? 2024-09-16 16:21:49
판결이 뒤집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44)의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경 대전 서구에서 자신의...
가혹행위 참다못해…학폭 가해자 살해한 10대 실형 2024-09-14 14:26:46
근거로 삼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측이 형사공탁을 했으나 피해자 유족이 수령을 거절하는 등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의 부친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이 사건 이전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해왔고, 형사고소를 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었으나 피해자의 괴...
라이더 등 400여명, 미정산 피해…만나코퍼레이션 고소하기로 2024-09-14 06:11:00
"형사 고소로 문제를 제기하고 피해금은 민사로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피해자는 430명이다. 비대위는 이중 300여명으로부터 소송 위임장을 받고 전체 피해 규모를 추산하고 있다. 구교현 라이더유니온지부 위원장은 "피해자와 피해 규모가 워낙 커서 고소 준비에 시간이 걸리고...
'여교사 화장실 몰카' 고교생들…구속 5달 만에 '집유 석방' 2024-09-13 14:02:59
조치했다. 재판에 넘겨진 A군과 B군은 지난 4월 1심에서 장기 2년 6개월·단기 2년,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뒤 그동안 구속된 채 재판을 받아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을 가르쳤던 교사들의 정신적 충격과 수치심 정도를 생각하면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찍힌 사진에 피해자들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고 28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