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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3-12-22 18:21:15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등과의 형제간 갈등, 조 회장 본인의 ‘사법 리스크’에서 불거진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는 한편 배당을 늘리는 등 주주친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조 회장의 부친 조양래 명예회장에 대...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2023-12-21 18:22:53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형제간 갈등에 대해선 “아버지가 연로해 형제끼리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만나볼 것”이라고 답했다. 조 명예회장의 건강과 관련해선 “방금도 뵙고 왔다”며 “PT(퍼스널트레이닝)도 받고 웨이트 운동을 하실 정도로 건강한 상태”라고...
한국앤컴퍼니, 장녀에 "건강한 아버지 겁박" 2023-12-20 15:50:51
형제간 지분 다툼이 일어난 가운데 19일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입장문을 내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일 반박문을 내고 "한정후견개시 심판청구를 무기로 건강한 아버지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 2020년 6월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주식 전부를 차남인...
한국앤컴퍼니 "조희경, 돈에 눈멀어 천륜 저버리는 언행" 2023-12-20 15:37:21
= 형제간 지분 다툼이 일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일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에 대해 "한정후견개시 심판청구를 무기로 건강한 아버지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전날 조 이사장의 입장문과 관련 이날 반박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조 이사장은 지난 2020년...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형제간 지분 다툼에 휘말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 경영해야" 2023-12-19 19:50:44
형제간 지분 다툼이 진행 중인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한국앤컴퍼니, 형제간 지분 다툼 격화에 주가 '급등' 2023-12-18 09:18:04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형제간 지분 다툼이 격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파트너스 측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18일 오전 9시16분 기준 한국앤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4080원(25.74%) 상승한 1만9930원에 거래 중이다. 조...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에 장녀 조희경도…공개매수 지지 2023-12-17 18:01:52
= 형제간 지분 다툼이 벌어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파트너스 측의 한국앤컴퍼니[000240] 공개매수를 지지하고 나섰다. 조 이사장이 이번 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으로,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인상에 이어 다툼이 더욱 격화하는 형국이다. 조...
조현범 "경영권방어 준비 끝"…조양래, 2.72% 지분취득으로 지원(종합) 2023-12-14 18:50:52
= 형제간 지분 다툼이 진행 중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조양래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2.72%를 취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2만2천56원으로, 총 570억원어치다....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 취득 2023-12-14 18:28:32
경영권 지분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에서 조현범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지지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공개매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조 명예회장은 "회사와 투자자들의 혼란과 혼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