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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단호히 대응"…`北 피격` 직접 언급은 피해 [국군의날 기념사] 2020-09-25 10:54:14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한시도 잊을 수 없습니다. 호국영령들과 유가족께 각별한 경의를 표하며, 특히, 임무 수행 중 장렬히 산화한 특전영웅 사백일흔여덟 명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국민 여러분, 특전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전 부대입니다. 6·25전쟁 당시 계급도 군번도 없이 죽음을 무릅쓴 8240유격부대, 일명 켈...
공무원 피격 언급 안한 文…국군의날 기념사, 대북 메시지 없었다 [전문] 2020-09-25 10:39:54
수 없습니다. 호국영령들과 유가족께 각별한 경의를 표하며, 특히, 임무 수행 중 장렬히 산화한 특전영웅 사백일흔여덟 명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국민 여러분, 특전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전 부대입니다.6·25전쟁 당시 계급도 군번도 없이 죽음을 무릅쓴 8240유격부대, 일명 켈로 부대 용사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후손들 "軍 이탈 혐의자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망발 규탄" [전문] 2020-09-18 15:14:37
국민의 영웅이요. 세계의 위인이요. 우리 문중의 위대하신 어른의 우국충정과 호국정신을 일개 군 복무 이탈 의혹과 관련해 인용하는 작태를 보이니 한심하고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우리 50만 안문은 강력하게 요구한다. 당사자인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사퇴하라. 그리고 이런 사람을 원내대변인으로 임명한 이낙연 대표의...
김근식 "반기문이 국민분열? 김원웅은 국민통합 발언했나" 2020-08-16 13:29:09
건국과 호국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가치와 헌법적 정체성을 수호한 백선엽 장군 언급이 왜 광복절에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냐"고 물었다. "독립은 기념하지만 공산주의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전쟁영웅과 호국업적은 기념해서는 안된다는...
"호국의 큰별 되시길"…'6·25 전투복' 입고 영면 2020-07-15 17:45:11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과 안장식이 15일 거행됐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경우와는 달리 청와대에서는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만 참석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가 불참했다. 이와 달리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 미국 인사들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
[종합] 노영희 "우리민족 北에 총 쏜 백선엽, 현충원 안돼" 논란 2020-07-14 20:43:27
최근 별세한 6·25 전쟁 영웅인 고(故) 백선엽 장군의 장지와 관련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 현충원에 묻히면 안 된다"고 주장한 YTN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인 노영희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노 변호사는 지난 13일 MBN 뉴스와이드에 패널로 출연해 "어떻게 저 분(고 백선엽...
백선엽 유족 "대전현충원 안장 괜찮다"지만… 2020-07-13 17:15:25
구국 영웅으로서 국난극복의 대명사”라며 “전우 호국영령들이 영면하고 있는 서울현충원에 함께 안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현충원의 장교·사병묘역 역시 모두 만장된 상태다. 일각에서는 국가유공자 묘역의 빈자리를 활용해 안장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백 장군을 서울현충원에 안장하려면 ‘예외’를 만들어야...
[전문] 문재인 대통령 "北에 우리체제 강요할 생각없다" 2020-06-25 21:48:12
함께 호국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아직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만3000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아낼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5천여 명의 참전용사들에게 미처 전달하지 못한 훈장을 수여했고, 생활조정수당을 비롯해 무공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전몰용사...
[속보] 文 대통령 "종전 노력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길" 2020-06-25 21:47:35
함께 호국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아직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만3천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아낼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5천여 명의 참전용사들에게 미처 전달하지 못한 훈장을 수여했고, 생활조정수당을 비롯해 무공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전몰용사...
'머나먼 길' 돌아 조국 품 안기는 6·25 전사 국군 유해 2020-06-24 08:29:41
굳건한 동맹"이라며 "한반도에 주둔한 한국군과 미군은 마지막 숨결을 조국에 바친 호국 영웅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면서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외쳤다. 유해를 실은 항공기는 한국 시각으로 24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미국은 앞서 2012년 12구, 2016년 15구, 2018년 65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