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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발레단·뮤지컬 '팬텀' 스크린에 뜬다 2021-11-24 17:17:08
‘호두까기 인형’이, 내년 1월 15일과 17일에는 ‘백조의 호수’가 개봉한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섬세한 몸짓을 감상할 수 있다. 내년 2월 26일과 28일에는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등 세 가지 반짝이는 보석을 각기 다른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주얼스’가 개봉한다. 발레...
메가박스, 국내 최초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극장 상영 2021-11-23 17:20:03
‘호두까기 인형’이 개봉한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아래, 볼쇼이 발레단 무용수들을 통해 살아난 크리스마스 세기의 클래식 고전 작품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1월 15일과 17일에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가 개봉한다....
"발레 보러가자"…공연마다 예매 행렬 2021-11-14 16:29:48
거쳐 14~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호두까기 인형’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26~27일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4~5일 경기 고양, 10~12일 대전을 거쳐 18~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매일 두 차례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발레단들의 고민거리는 좌석 배치다. 한...
유니버설발레단, 헝가리 국립발레단 출신 부부 무용수 영입 2021-11-12 12:03:09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체프라소바는 2006년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다 2012년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으로 둥지를 옮겼다. 러시아 스타니슬랍스키 네미로비치 극장을 거쳐 2015년부터 헝가리 국립발레단에서 춤을 췄다. 그는 2002년 우크라이나 키예프 안무학교를 거쳐...
배윤정 "시험관 시도 한번에 성공…몸무게 25kg 증가" 2021-11-10 14:36:23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에 발탁된 사연을 시작으로 발레 엘리트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무엇보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세계적인 명성의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무용수라는 화려한 경력의 ‘발레 엘리트’에서 ‘초보 엄마’로 변신한 이유를 귀띔한다. 윤혜진은 출산 직후에도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의...
LG전자, 미국 발레단 갈라쇼서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마케팅 2021-10-29 10:00:02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과 ABT 수석 무용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광고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극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ABT 수석 무용수의 발레 동작을 360도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 2대를 활용해 입체적인 3D...
김봄소리 "노래를 못 하니…바이올린으로 노래 부르죠" 2021-06-22 17:05:58
‘호두까기 인형’ 중 파드되(2인무) 등이 음반에 담겼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거나 성악가들이 부르는 레퍼토리들을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바꾼 것이다.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레퍼토리를 편곡해 온 작곡가 미하엘 로트가 이번 음반의 편곡을 맡았다. 음반 발매에 맞춰 김봄소리는 오는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백조의 낭만에 숨겨진 불굴의 의지 2021-05-10 18:13:59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발레 음악을 잇달아 만들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그의 사후 백조의 호수도 재평가받게 됐다. 그의 굴곡지고 격정적인 삶이 애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시대의 명작은 항상 낯선 법. 그 시간을 인내하고 자신의 음악을 끝까지 지킨 차이콥스키와 같은 예술가가 결국 승리하는...
매출 급감에…단원 줄고 '둥지' 잃고 '생존' 벼랑끝에 몰린 민간 발레단 2021-05-09 16:29:18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가 전부 취소됐다. 한 발레단장은 “통상 12월 한 달 동안 벌어서 공연 수요가 줄어드는 4월까지 버틴다”며 “신용대출을 받아 발레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다”고 했다. 길어지는 공연계 한파 속에 머물 곳을 잃은 발레단도 있다. 지난해부터 문화예술회관에...
국립발레단, 신작 '주얼스' 무대 올해 올린다 2021-01-11 17:40:58
‘호두까기 인형’ ‘KNB 무브먼트 시리즈6’ 등 7개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연한다. 국립발레단이 처음 선보이는 발레 ‘주얼스’는 신고전주의 발레를 창시한 조지 발란신이 1967년 춤을 짠 작품이다. 발란신은 러시아계 미국 안무가로 뉴욕시티발레단을 35년 동안 이끌었다. 관객들이 춤에만 집중하도록 무대와 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