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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깜박'에 17만원 벌금 내는 호주 부총리 "이런 게 인생" 2021-06-29 15:59:51
호주 연방부총리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시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으로 200호주달러(약 17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29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바나비 조이스 호주 연방부총리는 전날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벌금 고지서를 발부받았다. 조이스...
호주 NSW주, 국경봉쇄 속 유학생 입국 추진…'재정난' 대학 배려 2021-06-10 20:35:41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국경봉쇄와는 별도로 외국 유학생들의 입국 허용을 추진한다. 1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주 재무장관은 대학들이 소요 경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범죄조직 히트템' 암호 메신저앱…알고 보니 FBI 함정 2021-06-09 05:52:31
끌었던 암호 메신저 앱이 국제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함정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사법당국이 800명이 넘는 조직범죄 관련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ANOM'이라는 이름의 암호 메신저앱을 소개했다. 지난 201...
"국제 함정수사로 세계 각국서 조직범죄 용의자 800여 명 체포" 2021-06-08 22:14:48
AFP, dpa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럽연합(EU) 경찰기구인 유로폴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관계자 등은 이날 네덜란드에 있는 유로폴 본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FBI가 은밀히 배치한 암호화 전화를 이용한 이번 '트로이 방패' 작전을 통해 세계 16개국 경찰은 마약 거래, 무기 운반 등을...
호주 정가 또 성폭행 파문?…경찰 "정치인 연루 혐의사건 수사" 2021-05-26 16:14:14
호주 정가 또 성폭행 파문?…경찰 "정치인 연루 혐의사건 수사"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경찰이 연방 의원을 포함한 정치인의 성폭행 등 10여건의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의사당 내 성폭행 사건이 폭로된 이후 충격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피해를...
독일 경찰, 세계최대 아동포르노플랫폼 폐쇄…운영진등 3명 체포 2021-05-04 00:36:01
독일 연방치안청(BKA)과 인터넷·컴퓨터범죄퇴치본부(ZIT)는 3일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교환 다크넷 플랫폼인 '보이스타운'을 폐쇄하고 운영진 2명과 회원 1명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파라과이에 있는 또 다른 운영진 1명은 독일로 압송 중이다. 독일 국적의 40세, 49세 남성과 북독일 출신으로 파라과이에...
계엄령·방화에 무장반군과 연대시사…'시계제로' 혼돈의 미얀마 2021-03-15 10:34:52
"연방 민주주의 위해 힘 모아야"…소수민족 무장반군 협력 모색하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사태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대혼돈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참사에 양곤 일부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사흘 전 무분별한 폭력사용을 자제할...
호주 법무장관 33년 전 10대 소녀 성폭행 의혹에 '발칵' 2021-03-03 18:16:12
전했다. 호주 연방경찰(AFP)로부터 이번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2일 "법정에서 허용될 수 있는 증거 부족으로 사건을 종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남호주주(州) 경찰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ABC방송은 덧붙였다. dcj@yna.co.kr (끝)...
호주 공영방송 "백인이 처음 도착한 1월 26일은 침략의 날" 파문 2021-01-25 14:03:35
ABC 방송에 대한 정부의 비판이 쏟아졌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데이비드 엘리엇 경찰 장관은 즉각 반대 성명을 내고 "호주 국경일의 명칭은 폭넓은 지지와 이해를 받고 있다"면서 "'침략의 날'을 '호주의 날'과 병행해서 사용하자는 ABC 방송의 제안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난했다. 폴 플레처...
'아시아 마약왕' 검거, 미얀마서 생산·유통…한국서도 활동 2021-01-24 18:59:32
범죄 조직 보스가 국제 공조수사로 덜미가 잡혔다. 호주연방경찰(AFP)은 네덜란드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 치 롭(57)을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FP는 성명을 통해 "체 치 롭의 조직이 지난 몇 년 동안 호주에 불법 마약을 수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