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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화제의 뉴스] 육군대장 부부 공관병 갑질 의혹 2017-08-06 10:00:03
부부는 공관병에게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벨을 착용하도록 하고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을 일으켰다. 국방부는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박 사령관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판단하고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軍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과거 직위 때도 수사" 2017-08-05 11:11:54
공관병에게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 벨을 착용하도록 한 것,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게 한 것, 골프공을 줍게 한 것, 텃밭 농사를 시킨 것 등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박 사령관은 지난 1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지만, 국방부는 그를 군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전역지원서를 수리하지 않았다. transil@yna.co.kr...
국방부 "박찬주 '공관병 갑질' 대부분 사실"… 형사 입건해 수사로 전환 2017-08-04 18:17:34
때 호출벨과 전자팔찌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박 사령관 부부의 갑질을 대부분 사실로 판단하고 박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군검찰에서 수사받게 했다.국방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박 사령관 부부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병들이 전자팔찌를 착용해 박 사령관...
국방부 감사로 드러난 공관병 인권침해 민낯 2017-08-04 16:57:34
공관병에게 손목시계형 호출벨 채우기, 골프공 주워오기, 텃밭농사,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어내기 등은 사실로 확인됐다. 박 대장은 7군단장 시절 사용하던 손목시계형 호출벨을 참모차장 공관으로 가져가 사용했다고 한다. 호출벨은 버튼이 3개로 이뤄져 해당 번호를 누르면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형 호출기에 누른...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軍 "수사 전환"(종합2보) 2017-08-04 16:39:26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에게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벨을 착용하도록 한 것, 칼로 도마를 세게 내리친 것,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내게 한 것, 골프공을 줍게 한 것 등은 조사 대상자들의 진술이 일치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손목시계형 호출벨은 박 사령관이 2014∼2015년 육군참모차장 시절에도 공관에서 사용한...
아들 군대 보냈더니 장군 부인이 갑질…軍,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 2017-08-04 15:12:58
타입의 호출벨 착용하기, 칼은 휘두르지 않았으나 도마를 세게 내려친 사실,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어내기, 골프공 줍기, 자녀 휴가시 사령관의 개인 소유 차량을 운전부사관이 운전하여 태워 준 행위, 텃밭농사 등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전했다.또 박 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의 요리를 탓하며 부모를 모욕한 것,...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軍 "수사 전환"(종합) 2017-08-04 15:04:59
박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에게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벨을 착용하도록 한 것, 칼로 도마를 세게 내리친 것,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내게 한 것 등은 조사 대상자들의 진술이 일치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인 자녀의 휴가 기간 박 사령관 개인 차량을 운전 부사관이 운전해 태워주도록 한 것, 텃밭 농사...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軍 "수사 전환"(1보) 2017-08-04 15:00:01
행위와 관련돼 그동안 제기된 의혹 중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벨 착용하기, 칼은 휘두르지 않았으나 도마를 세게 내려친 사실,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어내기, 골프공 줍기, 자녀 휴가시 사령관의 개인 소유 차량을 운전부사관이 운전하여 태워 준 행위, 텃밭농사 등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ljglory@yna.co.kr...
박찬주 부인 갑질, ‘부부 처벌’ 요구 빗발 2017-08-03 13:19:38
보면 박찬주 대장 부부는 공관병 1명에게 호출벨과 연동되는 전자팔찌를 항시 차고 다니게 했다. 이어 전자 팔찌를 착용하게 한 채 심부름까지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찬주 대장 부인은 요리를 하고 있던 조리병의 칼을 빼앗아 도마를 치고 위협적으로 칼을 휘두르며 고함을 치기도 한 증언까지 더해져 모두를 놀...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폭로 또…전자팔찌에 부모 모욕까지 2017-08-03 09:20:36
있다.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웠다는 폭로도 나왔다. 의혹을 가장 먼저 폭로한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공관병 1명은 공관 내 두 곳에 있는 호출 벨과 연동된 전자팔찌를 항상 차고 다녀야 했다. 박찬주 대장 부인은 공관 2층에서 호출벨을 눌렀을 때 공관병이 늦게 올라오거나 전자팔찌 충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