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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두 달 연속 늘었다…혼인 건수 증가 덕분 2024-07-24 15:02:56
웃돌면서 인구는 8,999명 자연 감소했다. 인구 감소세는 5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혼인 건수도 2개월 연속 큰 증가율을 보였다. 5월 혼인 건수는 2만 92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12건(21.6%) 증가했다. 지난 4월에도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6%(4,565건) 늘어난 1만 8,039건을 기록했다. 5월 혼인 건수는 2019...
[그래픽] 혼인·출생 건수 증감률 추이 2024-07-24 14:59:43
[그래픽] 혼인·출생 건수 증감률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1만9천547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4명(2.7%)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5월 출생아 1만9574명…8년 반 만에 두 달 연속 증가 2024-07-24 13:35:48
수가 줄면서 자연감소 폭은 지난해 6월(-8222명) 이후 가장 작았다. 5월 혼인 건수는 지난해 5월보다 3712건(21.6%) 늘어난 2만923건이다. 4월(24.6%)에 이어 20%대 증가율 기록이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지난해보다 늘었다. 올해 1월(2만8건) 이후 2만 건대를 회복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30대 초...
지원책 효과 보나?…결혼·출산 늘었다 2024-07-24 12:26:43
5월 혼인 건수는 작년 동월보다 3천712건(21.6%) 늘어난 2만923건으로 나타났다. 4월(24.6%)에 이어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결혼은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작년보다 늘면서, 올해 1월(2만8건) 이후 처음 2만 건대를 회복했다. 올해 5월은 혼인신고가 가능한 평일 수가 작년과 같았는데도 혼인 건수가 두드러지게...
5월 출생아 수 2개월 연속 증가…혼인 건수 2만건 돌파 2024-07-24 12:00:01
5월 혼인 건수는 2만923건으로 작년 5월보다 3712건(21.6%) 증가했다. 4월(24.6%)에 이어 2개월 연속 20%대 오름세를 보였다. 5월 혼인 건수는 올해 들어 1월(2만8건) 이후 최대 규모다. 1~5월 누적으로도 9만3117건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474건(8.7%)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가 서서히 회복하는 추세가 반영된...
결혼 늘자 5월 태어난 아기 8년반 만에 두달 연속 늘었다 2024-07-24 12:00:01
작았다. 결혼 건수는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였다. 5월 혼인 건수는 작년 동월보다 3천712건(21.6%) 늘어난 2만923건으로 나타났다. 4월(24.6%)에 이어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결혼은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작년보다 늘면서, 올해 1월(2만8건) 이후 처음 2만 건대를 회복했다. 올해 5월은 혼인신고가...
"성인영화 여배우도 혼자서…" 솔로 여성들 사이 확산된 '이것' 2024-07-04 20:15:07
일본의 낮은 혼인율과 관련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일본의 혼인 건수는 50만건을 밑돌았다. 이는 90년만에 가장 낮은 결혼 건수다. 일본의 한 웨딩 플래너는 "솔로 결혼식은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일본 여성들은 더이상 결혼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으며 전통적인 역할에 제약...
日 남편 없는 ‘솔로 결혼식’ 유행 2024-07-03 15:59:43
진행했다고 말했다. SCMP는 솔로 결혼식이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 일본의 낮은 혼인 비율을 꼽았다. 일본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일본의 혼인 건수는 50만 건을 밑돌았다. 이는 9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일본의 ‘생애 미혼율’은 여성의 경우 2010년 10.6%에서 2020년 17.8%로 7.2%P 증가했다. 같은 기간...
尹 "국가비상사태 저출생 해결 위해 총력 대응체계 구축해야" 2024-07-02 11:21:23
혼인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25% 가까이 증가했고, 지난 18개월 동안 꾸준히 감소했던 출생아 수도 증가했다"며 "가정이 행복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널리 공유되고, 출산을 친지와 가족 뿐 아니라 국가사회가 함께 축하해주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차장 칼럼] 고급두뇌·투자 이민 받을 준비해야 2024-06-27 17:48:16
지난해 혼인 건수가 많았던 만큼 올해 출생률이 올라갈 거란 예상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지난 1월 2만1442명 태어났는데, 1년 전보다 7.7% 감소한 수치다. 2월엔 사상 처음으로 월간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1만9362명)로 떨어졌고, 3월(1만9669명), 4월(1만9049명)도 마찬가지였다. 전국에 있는 300가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