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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양의지 이적, 아쉽지만 그래도 축하해" 2018-12-11 13:40:11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홈런왕에 올랐다. 김재환은 수상 소감으로 "동료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항상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상을 주신 것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125억 NC행' 양의지 "새로운 기회 찾아 도전·선택" /...
야구 김재환·축구 이용, 동아스포츠대상 수상 2018-12-11 11:00:17
홈런왕(44개)과 타점왕(133개)에 오르며 KBO리그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재환은 동료들에게도 올해 최고의 선수였다. 김재환은 전체 투표인단 50명 중 1위표 25표, 2위표 6표 등으로 총 143점을 얻어 2위 박병호(62점), 3위 양의지(60점)를 크게 따돌렸다.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의 우승을...
김하성, 황금장갑 한풀이…외야는 김재환·이정후·전준우 2018-12-10 18:48:58
받았다. 홈런왕(44홈런)·타점왕(133타점) 김재환은 166표를 획득하며 KBO리그 최우수상(MVP)을 이어 외야수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다. 금지약물 사용 전력으로 비판을 받는 김재환은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는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구대상 류현진 "내년에는 20승 해보겠다"(종합) 2018-12-07 12:37:55
오른 한화 이글스 정우람, 최고 타자상은 홈런왕과 타점왕 2관왕을 휩쓴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받았다. 정우람은 "지나온 길보다 걸어가야 할 길이 더 험난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노력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KBO 최우수상(MVP)을 비롯해 각종 타자상을 휩쓸고 있는 김재환은 "저에게 너무 과분할...
일구대상 류현진 "내년에는 20승 해보겠다" 2018-12-07 12:01:31
타자상은 홈런왕과 타점왕 2관왕을 휩쓴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받았다. 고졸 신인으로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kt wiz 강백호는 신인상을 차지했다. 의지노력상은 2009년 신고 선수로 입단해 LG 트윈스 대표 타자로 성장한 채은성에게 돌아갔고, 특별 공로상은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온 롯데 자이언츠 신본기가...
최정, 6년 106억원에 SK와 잔류 계약…KBO 공식 최장 타이(종합) 2018-12-05 14:26:40
연속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11∼2013년, 2016∼2017년, 총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하고,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정은 올해 타율 0.244, 35홈런, 74타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SK는 최정의 부진을 '일시적'이라고...
'초대박' 최정, 6년 계약·총액 106억에 SK 잔류…"제2왕조 시대 열겠다" 2018-12-05 14:09:44
926득점, 135도루를 올렸다.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또한, 2011∼2013년, 2017∼2018년, 총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하고,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최정, 6년 106억원에 SK와 잔류 계약…KBO 공식 최장 타이 2018-12-05 13:41:33
985타점, 926득점, 135도루를 올렸다.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11∼2013년, 2016∼2017년, 총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하고,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정은 "신인선수로 SK에 입단해 같이 생활해온 SK...
승부조작 제안 뿌리친 이영하,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종합) 2018-12-03 15:48:40
'잠실 홈런왕'에 오른 두산 김재환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달 2018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으나 금지 약물 사용 전력으로 논란에 중심에 섰던 김재환은 "선수들이 뽑아주신 상이어서 저에게 더욱 뜻깊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인상'은 타율 0.290, 29홈런...
승부조작 제안 뿌리친 이영하,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2018-12-03 15:29:22
44홈런으로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에 오른 두산 김재환이 선정됐다. 김재환은 "선수들이 뽑아주신 상이어서 저에게 더욱 뜻깊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인상'은 kt wiz 강백호에게 돌아갔다. 정규시즌 41홈런을 치고 한국시리즈에서는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SK 한동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