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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불기소에 與 "사필귀정" vs 野 "남은 건 특검뿐" [여의도 브리핑] 2020-09-29 07:30:01
때문입니다.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온 나라가 서해 피격사건으로 분노하고 있는 사이 단 한 명 아닌 사람이 있다. 펜싱선수를 방불케 하는 빠른 칼 놀림으로 타이밍 상 허점을 파고들며 아들 사건을 불기소로 이끌어낸 추미애 장관이 그 주인공이다. 현역 법무부 장관과 그의 아들이...
與 "피살 정쟁화 공감 못받아" vs 野 "이제 '대통령의 시간'" [여의도 브리핑] 2020-09-28 07:30:01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이제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설 차례이다. 북측이 보낸 통지문 한 장에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호들갑을 떨지 말기 바란다. 억울한 매를 맞고 응당 받아야 할 사과를 마치 성은이나 입은 양 떠들어대는 노예근성으로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野 "살인자 사과에 감사하는 모습 역겨워"…대여 총공세 2020-09-26 13:34:09
대여 공세에 가세했다.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사태를 "전쟁범죄"로 규정하며 "대통령은 주권국의 대표로서 자국민에 위해를 가한 적국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이에 상응하는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북측 통지문에 대한 여권의 반응에 대해 "억울한 매를 맞고 응당 받아야...
'공무원 피살'에 분노한 野…"文대통령, 국민 안전 방기" [여의도 브리핑] 2020-09-25 07:30:02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인내하고 대화를 제의해 왔던 우리 측의 호의를 저버린 채,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심지어 고인의 사체에 불을 질러 훼손한 행위는 문명국가의 상식을 벗어난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행태이다. 이는 희생당한 우리...
윤석열 때리는 與…野 "문대통령, 비핵화 없이 또 종전선언" [여의도 브리핑] 2020-09-24 07:30:01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정부의 노력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북한의 변화가 무엇이 있는가. 비핵화의 아무런 진전도 없고, 적대적인 군사 관계도 그대로이며, 심지어 기본적인 남북 간의 대화와 소통 채널도 차단되지 않았는가. 올해로 남북전쟁이 발생한 지 70주년이다. 1953년...
與는 나경원, 野는 추미애 비판 쏟아낸 하루 [여의도 브리핑] 2020-09-23 07:30:02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절제된 언행은 고위공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이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사사로운 감정을 배제하고 대의를 위해 국가가 맞긴 과업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어제 또다시 불거진 추 장관의 말실수는 그가 얼마나 공직을...
범여권 '박덕흠 공세'…국민의힘 "文 공정은 가짜 공정" [여의도 브리핑] 2020-09-21 07:30:01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현시점에서 정부는 대북정책을 냉정하게 점검해주기 바란다. 또한, 보여주기식 쇼가 아닌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약속 이행만이 남북이 공존할 수 있는 평화체제로 전환될 수 있음을 북측에도 명확하게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감동과 눈물로 평화가...
9·19 2주년 엇갈린 여야 평가…"평화 일상화" vs "짝사랑" 2020-09-19 17:08:27
요청한다"고 평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현재 남북관계는 공동선언문과 군사합의문의 이행은 고사하고, 일보전진도 하지 못하는 정체상태"라며 "보여주기식 쇼가 아닌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약속이행만이 남북이 공존하는 평화체제로 가는 길임을 북측에 명확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민성...
野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아니라니…권익위, 정권 충견 됐다" 2020-09-15 11:45:15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혹시나 하는 기대로 뚜껑을 열었으나 역시나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정부적인 권익위원장과 추미애 장관의 보좌관 출신을 위원으로 임명할 때부터 예견된 사태였다"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여 할 권익위는 온데간데없고, 장관의 권익을 지키는 데에만 몰두하는...
野 "조국 임명장 수여 1년…文, 추미애 사태'에도 침묵" [여의도 브리핑] 2020-09-10 07:30:01
국민의당의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김홍걸 의원의 재산 관련 의혹이 양파껍질처럼 새롭게 나오고 있다. 총선 직전 선관위에 신고한 내역과 이번에 공개된 재산 내역의 차액이 무려 10억 원에 육박한다. 무슨 도깨비방망이를 들고 있길래 불과 반년 사이에 거액의 재산이 증식됐단 말인가. 김홍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