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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해무`로 한국 대표 여배우 인증! 세계적인 여배우로 `우뚝` 2014-09-12 14:09:20
상영관 밖에서도 홍매가 영화 속 실존 인물인지를 묻는 등 관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상영관 앞에서는 관객들이 줄을 지어 한! 예리에게 사인 요청을 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증명했다. TIFF에서 `해무`를 본 미국의 마케팅 전문가는 한예리에게 "영화 속 환상 같은 존재다. 아직도 실재한...
[포토] 한예리 '홍매의 빵가매 받으세요!' 2014-08-19 17:40:32
[장문선 기자] 배우 한예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춘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해무'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에게 컵라면을 건네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포토] 한예리 '홍매의 단아한 미모!' 2014-08-19 17:34:06
[장문선 기자] 배우 한예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춘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해무' 무대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터뷰] ‘해무’ 한예리, 너의 리듬 2014-08-19 13:34:09
‘코리아’ 유복순부터 ‘해무’의 홍매까지 자유자재로 사투리를 구사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잊지 않는 것에 칭찬을 건네자 “바로 그 점을 노렸어요”라며 해사하게 웃는다. “조선족 사투리가 세다는 인상을 과감하게 깨주고 싶었어요. 동식(박유천)과 홍매의 로맨스가 강조된 부분이기 때문에, 말에서도 사랑스러운 ...
[블루인터뷰] `해무` 한예리, 매번 힘든 역할만 찾아서 하는 이유 2014-08-18 10:18:12
아닌 홍매로 생활했다는 그녀. 그렇게 자연스럽게 한예리는 홍매가 됐다. ◆ “멀미약 때문에 헤롱헤롱, 촬영 어려워” 거의 배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만큼 배 위에서의 촬영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매일 아침 멀미약을 달고 살았다. 헤롱헤롱한 상태로 연기를 했고 멀미약 때문에 겁을 먹기도 했다. 방법을...
[블루인터뷰] `해무` 박유천 "남자들끼리 맛집 공유에 웃음꽃 피웠죠" 2014-08-15 12:06:09
예쁘고 사랑스럽다. 박유천은 ‘해무’에서 홍매(한예리)에게 한 눈에 빠져버린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을 연기했다. 박유천과 동식은 어떤 점에서 매우 닮았다. 이제 막 영화판에 뛰어든 박유천, 전진호에서 가장 막내를 담당하는 동식. 때 묻지 않았기에 더욱 용기 있고, 그래서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없다. 그렇게 순수...
`해무` 박유천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사랑도 복 아닐까?"(인터뷰) 2014-08-15 10:11:00
동식아, 사랑한다”고 다소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에서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는 이야기를 담은 ‘해무’는 13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 박유천은 ‘해무’에서 홍매(한예리)에게 한 눈에 빠져버린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을 연기했다. 한국경제TV...
[인터뷰] ‘해무’ 박유천, 기대 이상의 배우 2014-08-14 07:50:05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홍매(한예리)와 동식(박유천)의 베드신은 세다. 그 수위에 따른 이야기가 아니다. 두 남녀는 삶과 죽음의 교차점에서 서로가 살아있음을 표시하고 싶어 하고 행위로써 위안을 얻는다. “첫 베드신에 감정씬까지 힘들었겠어요. 한예리 씨도 베드신은 처음이라던데” 말을 건네자 박유천은 고개를...
[리뷰] `해무` 무서운 사회 현실 vs 인간의 욕심, 무엇이 문제일까 2014-08-13 17:43:49
동식이다. 전진호에 몸을 실은 조선족 여인 홍매(한예리 분)와 사랑에 빠지면서, 선원들에게 발각된 홍매를 구하기 위한 동식의 진심과 눈물 날만큼 애절한 이들의 사랑은 지옥과도 같은 ‘전진호’에서 그나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로 다가왔다. 2001년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제7태창호’ 사건을 실화로 바탕으...
[블루프리뷰] `해무` 각자가 지키고자 했던 것들이 부른 파국 2014-08-13 08:31:00
하나의 가치였고, 동식(박유천)에게는 홍매(한예리)가 그와 같은 의미였다. 극중 일어나는 사건들은 등장 인물을이 다른 수많은 가치보다 상위에 있다고 여겨지는 각자 자신들만의 가치를 지키지 위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다. 이를 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한 번쯤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