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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노작문학상에 홍신선 시인 2017-09-20 09:06:12
동인지 '백조'를 창간하고 극단 '토월회'를 이끈 홍사용(1900~19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경기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노작문학제와 함께 열린다. 수상작품집은 새봄출판사에서 출간된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예살그살'부터 '숏터뷰'까지…SBS 모비딕 1년의 성과 2017-06-14 18:00:01
진행으로 호평받아 5천만뷰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경리단길 홍사장', '99초 리뷰', '시(詩)스토리' 등 신선한 콘텐츠들이 출퇴근길 직장인을 비롯해 젊은층에서 활발히 소비되면서 지난달 모비딕 전체 프로그램의 총 누적 조회 수는 1억 8천만뷰를 찍었다. 다음 달에는 2억뷰를 넘길 것으로 전...
"나만의 레시피 비법 공개" 2017-06-12 19:20:05
우수상을 받은 ‘팀영쿡’ ‘홍사운드’는 각각 오븐으로 만드는 홈패밀리레스토랑, 망고 손질법과 같은 정보 콘텐츠로 이목을 끌었다.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전문 푸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함께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함민철 네이버 리빙&푸드 리더는 “역량 있는...
네이버 '우수 요리 콘텐츠' 창작자 10팀 선정 2017-06-12 14:19:42
2등상인 우수상 수상자인 '팀영쿡'과 '홍사운드'는 오븐으로 만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 조리법과 ASMR(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음향 기술)을 활용해 음식을 먹는 장면을 세밀히 보여주는 '먹방'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네이버는 이번에 선발한 10개 팀에 소정의 상금·부상과 함께 창작자 전문...
상대후보 인신공격에 가짜 뉴스·문자폭탄…막가는 '정치 팬클럽' 대선판 망친다 2017-04-27 19:46:52
있다. ‘문팬’(문 후보) ‘안팬’(안철수) ‘홍사모’(홍준표) ‘유심초’(유승민) ‘심크러쉬’(심상정) 등이다. 가장 열성적인 곳은 단연 문팬이다.문 후보의 온라인 팬클럽인 문팬은 지난해 9월 창립됐다. 문 후보가 대선주자로 급부상할 무렵이다. 여러 갈래로 나...
출근길에 보는 드라마 SBS 모비딕 '시 스토리'…소혜 주연 2017-03-31 14:31:17
숏터뷰, '김기수의 예살그살', '경리단길 홍사장'으로 호평받은 모비딕이 드라마 콘텐츠를 방송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 스토리'는 일상의 소재를 촌철살인의 시구로 해석해 젊은 층의 공감을 얻은 SNS 시인 하상욱의 시를 모티브로 제작된다. 한 두 문장으로 깊은 공감을 얻는 그의 시처럼...
SBS '모비딕' 론칭 8개월만에 누적 조회 1억뷰 돌파 2017-03-03 09:34:23
이 외에도 'IOI 괴담시티', '경리단길 홍사장', '99초 리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비딕' 측은 누적 조회 수 1억뷰 돌파를 기념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bidictv/)에서 선물 이벤트를 연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SBS 모바일 예능 홍석천의 '경리단길' 6일 TV로도 본다 2017-02-03 08:49:18
건축하고 레스토랑을 여는 과정을 담은 '경리단길 홍사장'은 오는 6일 새벽 0시 5분에 방송된다. '경리단길 홍사장'은 자신의 첫 건물을 짓기 위해 건축소장들과 좌충우돌하는 홍석천의 모습과 건축 관련 정보, 창업 노하우 등을 담아내 호평받았다. 이번 방송에선 홍석천이 겪는 건축주로서의 고민과 완...
‘말하는대로’ 홍석천 “송중기, 안희정과 남대전고 3대 천왕” 2017-02-01 20:25:10
대선주자로 떠오른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3위로 지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각역 지하광장에서 펼쳐진 버스킹에서 홍석천은 ‘한국의 유일무이 탑 게이’에서 ‘이태원 홍사장’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생존기를 들려주며 시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솔직한 고백’과 ‘뜨거운 눈물’이...
`말하는대로’ 홍석천 성 소수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솔직한 마음 2017-02-01 20:20:16
있다는 욕심"으로 한국에 남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연기 다음으로 좋아했던 음식으로 또 다른 돌파구를 찾게 됐다. 처음에는 다들 “곧 실패하고 문 닫겠지”라며 외면했지만 노력으로 ‘이태원의 홍사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홍석천. 그의 파란만장했던 생존기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