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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동물복지형 방목돼지, 현대백화점 입점한다 2018-03-29 15:31:06
충남 홍성의 동물복지형 축산물인 방목돼지가 현대백화점에 납품된다. 홍성군은 28일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을 운영하는 다리컨설팅과 지역에서 키운 방목돼지를 명인명촌에 납품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홍성군 결성면 원천마을은 방목돼지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 대신 닭… 에쿠우스 무게감 깨뜨린 '닭쿠우스' 2018-03-14 17:23:02
충남 홍성의 양계장이 배경이다. ‘알런’은 알 낳는 꿈을 꾼 아이라고 해서 ‘알란’(이기돈 분)이 되고 박사의 이름 ‘다이사트’는 1 대 1로 붙는다는 뜻의 속어 ‘다이다이’(정나진 분)로 바뀌었다. 알런이 신성하게 읊는 인간 생식의 계보 “프랑스, 프랑스크를 낳고...
"여직원 챙겨 인기 많았는데…" 도청 직원들 '허탈' 2018-03-06 17:57:59
없었다”고 말했다.홍성의 안 지사 관사에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무단침입해 유리창을 파손(사진)한 사건도 벌어졌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분노가 치밀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청을 찾은 민원인 박모씨(55)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리더로 생각했는데 어이없는...
골든타임 준수·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전통시장 화재피해 막았다 2018-01-31 15:29:49
연기가 나는 게 보인다"고 급박하게 전했다. 홍성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광천시장은 젓갈과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점포 250여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겨울철을 맞아 보온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대형 화재 우려가 큰 곳이다. 도 소방본부는 신고접수 즉시 광천시장에서 1.74㎞ 거리에 있는 홍성소방서 광천119안전센터...
안희정 충남지사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보궐선거 계획 아직 없어" 2017-12-18 15:52:23
홍성의 의료원은 병상을 1.5배 이상 확충했고, 호스피스 완화병동, 혈액투석실, 재활센터의 운영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습니다.지난 2015년, 우리는 사상 초유의 메르스 사태를 겪었습니다. 초기에 급속히 확산되던 메르스는 도가 직접 확진 판정을 내리고, 주도적으로 격리·치료 조치를 취하면서...
평창 성화, 기름 유출 아픔 이겨낸 만리포해변 달렸다 2017-12-06 14:33:23
관계자는 "태안의 아름다운 해변과 홍성의 유구한 역사 앞에서 성화는 더욱 밝게 타올랐다"며 "우리의 문화와 자연을 전 세계에 알리고 평창에 점화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 성화봉송단은 충남 당진, 서산, 공주를 거쳐 9일 대전에 입성한다.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차디찬 인삼밭에 9개월 아들 버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종합) 2017-11-28 16:42:25
전날 오전 7시께 홍성의 한 인삼밭에 9개월 난 아들 B군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발견했을 당시 B군은 티셔츠에 기저귀만 입은 상태였으며, 종이박스 안에 버려져 있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께 경기 안양에 있는 A씨 가족으로부터 "A씨가 아기를 밭에 버렸다고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2시간 만에...
`인삼밭에 9개월 아들 버린` 엄마…아기는 숨져 2017-11-28 14:50:33
충남 홍성의 인삼밭에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버린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는 유기된 지 1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6·여)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께 홍성의 한 인삼밭에 9개월 난 아들 B군을...
인삼밭에 9개월 아들 버린 엄마 체포…아기는 숨져 2017-11-28 14:40:09
충남 홍성의 인삼밭에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버린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는 유기된 지 1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6·여)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께 홍성의 한 인삼밭에 9개월 난 아들 B군을 버린...
상품권 주고 골프비 내주고…청탁금지법 위반 과태료 잇따라 2017-09-28 11:39:20
이 법원 민사42단독 이새롬 판사는 이날 충남 홍성의 한 토목엔지니어링 업체 대표 B씨에게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5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B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업체와 관련 있는 업무를 하는 홍성군 공무원과 골프를 치면서 비용 25만원을 내줬다. 홍성군수는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