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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중 가스버너 '펑'…야영객 3명 화상 2024-07-30 22:24:09
가스버너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야영객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경은 캠핑을 하던 일행 중 한 명이 가스버너에 불을 붙이던 중 다른 일행이 짐을 정리하며 가스통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불이 난...
바람·소리·조명·문자로…교통약자 배려하는 차량 시스템 2024-07-30 16:15:30
화상 전화 장치도 고려할 수 있다. 수화는 상반신을 모두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 내 화상 카메라의 영상이 상반신이 나올 수 있도록 제공돼야 한다. 상대방이 수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또 색각 이상자는 색약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신호등의 적색 구분이 어렵고,...
휴가 때 안 챙겼다가 '수난'…20대 직장인도 낭패봤다 [건강!톡] 2024-07-28 19:38:02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동해안 해파리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개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해파리 쏘임 사고는 현재까지 19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19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발생한 쏘임 사고만 185건이다. 동해안에서 출몰해 피서객에게 피해를 주...
"슬리퍼 잃어버려"…펄펄 끓는 사막 맨발로 걸었다가 2024-07-27 14:00:53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의 아래와 근육 또는 뼈까지 손상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등급의 화상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모래 언덕인 '메스키테 플랫 샌드 듄스'(Mesquite Flat Sand Dunes)에서 42세의 벨기에 남성이 양발...
'섭씨 51도' 美데스밸리 사막 맨발로 걸은 관광객, 3도 화상 2024-07-27 02:09:35
관광객, 3도 화상 열사병에 사망 사고도 잇달아…"오전 10시 이후 하이킹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국립공원에서 한 외국 관광객이 맨발로 모래 언덕을 걷다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책마을] 확률 숭배한 천재에서 금융 사기범 전락한 FTX 창업자 2024-07-26 17:12:35
언론과 화상 인터뷰를 할 때 그의 눈빛은 마구 흔들린다. 불안해서가 아니다. 인터뷰 도중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돈이 많았지만 호화로운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자신이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는 지구를 구하는 일에 돈을 쓰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주의에 가하는...
"한 달간 200명 쏘였다"…휴가철 앞두고 동해 해수욕장 '비상' 2024-07-24 11:35:50
올라 화상을 입은 듯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에 피서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해파리를 발견했을 때는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해야 하며, 쏘임 사고 시에는 주변의 안전요원에게 신고해 신속히 응급처치받아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전남 일대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펄펄 끓는 냄비에 화상' 몽골 환아, 한국서 웃음 찾았다 2024-07-23 16:06:28
화상을 입은 다미르는 사고 직후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빠르게 응급실을 찾은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치료는 쉽지 않았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다미르는 수차례에 걸쳐 피부이식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허벅지, 입 주변 피부가 오그라들며 걷거나 먹는 것조차 힘들었다. 손가락도...
취미로 '이것' 보던 82세 할머니…감전된 60대 수리공 살렸다 [건강!톡] 2024-07-20 07:42:12
공개된 행정안전부 '2022 재난연감'의 월별 감전사고 발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연중 감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7월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8월이 49건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가 가장 적게 발생한 2월(12건)에 비하면 7월 발생량은 2월의 4.25배에 이른다. 가정용 전압이라고 해도 전류가 심장 주위를...
중기·노동장관, 폭염·호우 대비 고열 사업장 합동 점검 2024-07-16 15:00:00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 사업장들은 기상특보 발령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평소보다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오 장관과 이 장관은 고열의 주물 제조시설과 근로자 휴게시설, 외국인 기숙사 등을 점검했다. 오 장관은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 등을 통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