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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화장품 매장?…`MZ세대 확보`에 고정관념 깬 백화점 2020-09-15 10:02:01
층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곳에 화장품 매장을 배치해 대중 교통을 활용하며 등하교하고, 출퇴근하는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발맞춰 영등포점은 체험형 매장 등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들여놨다. QR코드를 활용해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화장품을 직접 얼굴에 테...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 착한 성분 담은 스킨케어 제품 런칭 2020-09-10 09:58:20
것” 이라고 밝혔다. 세이키세의 새로운 라인인 ‘클리어 웰니스(CLEAR WELLNESS)’는 “피부와 지구를 10년 후에도 아름답게”라는 컨셉으로 대자연에서 추출한 자연 재료에 안전하고 착한 성분만을 더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오는 10월 1일, 면세점과 전국 화장품 전문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MZ세대 놀이터` 된 영등포 롯데백화점 2020-09-03 10:22:56
백화점의 얼굴로 여겨지던 1~2층에 해외명품, 화장품, 잡화 매장 등의 전통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1층은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 신개념 감성편의점 `고잉메리`의 플래그쉽 컨셉 스토어, 한정판 풋볼 레플리카(유니폼) 전문점...
[한경에세이] 화장품 경쟁서 살아남기 2020-07-23 17:59:38
종합화장품 코너인 화장품 전문점이 주류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마트나 브랜드숍으로 주류가 자리바꿈하더니 헬스&뷰티숍으로 시대에 따라 유통 중심이 바뀌었다. 이제는 누가 뭐라 하더라도 온라인 시장이 글로벌 대세다. 이렇게 유통 환경이 바뀌면서 화장품 업계 순위도 지각변동이 이어져 왔다. 이제는 국내 상황뿐...
1층서 과일·채소 팔아…백화점 문턱 낮추니 매출 '껑충' 2020-07-19 17:25:29
1층엔 화장품, 명품 매장이 있다. 매출이 가장 잘 나오고, 백화점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배치는 100여 년간 크게 바뀌지 않았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1층에 슈퍼마켓을 뒀다. 과일, 채소, 고기 등을 판다. 국내 백화점 가운데 이런 시도를 한 백화점은 신세계가 처음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장보러...
"안 오고 못 배길 걸"…대형마트·백화점이 달라졌다 2020-07-01 17:42:10
신발, 화장품을 파는 콘셉트는 오간 데 없다. 서울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명당자리인 1층에 슈퍼마켓을 들였고,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경쟁사인 이케아에 자리를 내줬다.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는 전략이다. 슈퍼마켓 중에선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승부하는 곳이 나타났다. ‘노브랜드...
실내복 늘고 피부화장품 줄고…코로나시대 '슬기로운 소비생활' 2020-06-28 09:00:02
등 피부 표현을 위한 화장품 택배량은 감소한 반면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은 립틴트는 92%나 급증했다.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편안한 복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실내복·잠옷, 트레이닝복 물량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0%, 87% 늘었다. 화상회의를 할 때 보이는 블라우스나 셔츠 등 상의 물량은 최대 158%...
라네즈 화장품 주는 엔제리너스 세트 메뉴는? 2020-06-15 14:26:28
제공한다. 라네즈 화장품 키트는 래디언씨 크림(7㎖)과 크림스킨(15㎖)으로 구성돼 있다. 커피전문점 업계와 화장품 업계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스타벅스가 이마트의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과 협업(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스톤브릭 체리블라썸 세트' 이벤트를 선보인 바...
전국민 90% 받아간 재난지원금, 12조 어디에 썼나 보니… 2020-05-24 15:04:30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용 면도기 및 남성 화장품 매출은 40% 넘게 늘었고, 와인과 양주 등도 12~17% 판매가 증가했다. 아이스크림은 나뚜루 하겐다즈 등 고가에 속하는 제품의 매출이 20% 넘게 뛰었다. 같은 기간 다른 편의점인 이마트24에서는 자녀 관련 생필품 및 양주, 이어폰·에어팟 케이스 매출이 큰 폭...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재택근무 늘자 립스틱이 안팔린다 2020-05-08 12:14:07
화장품 판매는 크게 줄었다. 슈퍼마켓과 편의점의 명암도 엇갈렸다. ◆반토막났던 PC시장 활기 일본 경제산업성이 8일 소매판매점의 업종 및 업태별 판매시점정보관리(PO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0~26일 가전제품 판매전문점의 PC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 증가했다. 외출제한 여파로 대형 가전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