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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폭협회, '충남 대산 지역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교육' 2024-10-24 16:58:24
방폭 원리, 화재폭발 사고사례, 위험성 평가, 관리감독자의 직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 방폭 교육을 받았다. 총 2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진행방법은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규모가 있는 기업을 대표기업으로 지정하고, 그 외의 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신청받아 고용노동부 HRD-Net에 개개인이 가입한 후...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에 배터리관통형 화재진압장비 도입 2024-10-24 09:15:28
올해 상반기 화재 위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해상 운송 안전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강화된 완성차 해상운송 화재 대응 시스템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해운 경쟁력을 선보이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등과 공동으로 화재 대응...
롯데물산, '불조심 강조의 달' 앞두고 소방경진대회 개최 2024-10-24 08:38:10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2011년부터 진행해왔다.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여러 회사가 연합팀을 이뤄 참가하는 방식으로 8개팀이 참가했다....
"英 최대 핵시설내 방폐장서 매일 2천L 오염수 누출" 2024-10-24 00:13:44
가장 위험한 폐기물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왔으나 (철거 작업) 진전 속도가 계획만큼은 아니다"라며 "프로젝트 관리나 이행 속도, 인력 관리 측면에서 가격 대비 가치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NAO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셀라필드 해체 비용은 1천360억파운드(243조원)로 추산된다. 이는...
[데스크 칼럼] 레지던스 파국 막은 '적극 행정' 2024-10-23 17:38:09
방화설비를 보강해 주거시설 수준의 화재 안전 성능을 인정받았다면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을 허용하기로 했다. 도보 거리 600m 이내에 외부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주차장 설치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자체에 납부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마련했다. 오피스텔 전용 출입구 설치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는...
국가철도공단, 철도 복합재난 대응 훈련 2024-10-23 16:35:39
붕괴되고 가스관 폭발에 따른 화재로 작업자가 매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 소방헬기·구급차량·덤프트럭·크레인 등 재난대응 장비를 동원하는 등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재난 상황 발생부터 초기·비상대응, 수습·복구단계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충전소 방문 없이 공유자전거 배터리 충전·교체 가능해진다 2024-10-23 15:00:05
선우엘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시간으로 화재 위치를 파악해 안전한 대피로로 안내해주는 가변식 스마트 유도등을 실증할 계획이다. AI 기반 시스템이 정확한 화재 위치를 분석해 대피 경로를 계산해주면 실시간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안내할 수 있다. 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건물주 등 4명 구속 송치 2024-10-23 14:33:57
경기 부천 호텔에서 투숙객 7명이 숨진 화재 사건과 관련해 안전 관리와 초동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물주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코보스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건물 소유주 A(66) 씨 등 4명을 전날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키움증권, 소방공무원 200명 눈 수술비 3억원 기부 2024-10-22 08:13:34
수술을 지원해 화재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키움증권의 자체 프로젝트다. 소방가족희망나눔은 순직소방관의 유가족들로 구성된 소방관련 비영리 단체로,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순직소방관 유가족 자조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관들은 고질적인 시력 저하에 시달린다. 교대 근무나 야간 운행으로...
[다산칼럼] 전기차가 캐즘을 맞았다는 착각 2024-10-21 17:49:30
운전학원과 면허? 당연히 없었다. 안전벨트도 시간이 엄청 흐른 뒤에야 등장했다. 우리는 그런 걸 하나씩 해결하며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말똥에 묻힌 채 살 수야 없으니까. 1814년, 조지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내놨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이 나온 지 38년 만의 일이다. 30t의 석탄을 싣고 시속 6㎞로 달렸다. 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