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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 2024-11-13 17:04:16
장관을 포함해 위원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협·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방안 중 하나인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81%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크다"며 "중소기업계가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함께 노력해 우수사례를 더 많이 만...
해수부 "2027년 해양보호구역 두배로…수산업 수출 5조원대"(종합) 2024-11-13 16:20:02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별히 보존할 가치가 있는 특정 구역의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 등을 지정해 관리하는 구역이다. 해수부는 또 고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 등 기후위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직접 해양환경 감시 예측 정보를 생산하고, 월별 수온 상승 전망치 등을 어업 종사자와 국민에게 제공한다. 해양...
부산 산업문제 AI가 해결한다 2024-11-13 16:08:04
지역 주도의 혁신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사업에는 어기야팩토리를 비롯해 해양드론기술, 딜리버드코리아, 에스씨티, 모두싸인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해양드론기술은 참치어군 AI 자동 탐지 및 위성운항관리 플랫폼 개발 과제를 제안했다. 어기야팩토리는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활용한...
어기야팩토리, 스마트 기술로 이동식 수조 해수 질 관리…수산물 유통, 생산성·신선도 모두 잡았다 2024-11-13 16:03:35
포장해 배송하는 시스템 등의 열악한 환경을 어기야팩토리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소매상에게는 어종 맞춤형 수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선도 유지를 위한 컨설팅도 할 수 있다”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내륙 거점형 풀필먼트센터를 짓고 DX 기반의 수산물 유통 시장을 장악하는...
해수부 "2027년까지 해양보호구역 두배로…기후위기 대응 강화" 2024-11-13 15:00:23
해양보호구역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해양환경 감시 예측 정보를 직접 생산해 해양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추진 계획 중 하나로 미...
포스코,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2024-11-13 14:38:25
밝혔다.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들, 설계·시공사 등 건설업 종사 전문가, 스테인리스 제조사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화여대 국형걸 교수가 'Designing the STS : 디자인을 통한 미래 가치의 창출'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기후총회 의장국 수장 "석유는 신의 선물…서방, 이중잣대 적용" 2024-11-13 09:18:42
단체들 사이에 또 다른 파장을 낳았다. 알리 자이디 미국 대통령 국가 기후 고문은 모든 국가가 미국처럼 탈탄소를 추진한다면 세계의 기후목표는 달성될 것이라며 알리예프 대통령의 주장을 일축했다. 미국 기후환경단체 오일 체인지 인터내셔널(OCI·Oil Change International)의 글로벌 정책 책임자인 로맹 이오알렌은...
유엔 기후총회 와중…석유공룡 셸, '탄소감축 불복' 항소심 승소 2024-11-13 02:26:50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배출량도 줄여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2019년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네덜란드 지부가 주도한 소송은 2021년 원심에서 셸에 탄소 감축을 의무화하는 판결을 끌어내 '기념비적 판례'로 평가됐다. 실제로 당시 판결 이후 비영리 환경단체들이 엑손 모빌,...
쉘, 전세계 탄소배출 감축 강제화 2021년 판결 기각돼 2024-11-12 19:58:16
위기를 맞았다고 주장해왔다. 이 소송은 2019년에 환경 캠페인 단체인 밀리우데펜시와 지구의 벗의 네덜란드 지부가 다른 6개 기관과 17,000명 이상의 네덜란드 시민과 함께 셸을 상대로 제기했다. 석탄, 석유, 가스를 태우는 것은 기후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알려져있으며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
퇴직자 재고용 vs 정년연장…"노사 자율에 맡겨야" 2024-11-12 17:37:37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나둘 정년연장 움직임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달 지자체 최초로 공무직 정년을 65세로 연장했다. 대통령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 5월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미래세대특위)를 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