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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주2공항 '제동'…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2021-07-20 13:27:09
미흡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환경부는 △비행안전이 확보되는 조류 및 그 서식지 보호 방안에 대한 검토 미흡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시 최악 조건 고려 미흡 및 모의 예측 오류 △다수의 맹꽁이(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서식 확인에 따른 영향 예측 결과 미제시 △조사된 숨골에 대한 보전 가치 미제시를...
쌍용C&E, 영월 폐기물매립장 친환경 시공…4중 차수시설 설치 2021-04-19 17:16:16
이번 조성 계획에는 지난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보완을 통해 사업지 내 발생할 수 있는 침출수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철근콘크리트 슬래브 등 4중 차수시설을 마련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4중 차수시설은 국내 일반폐기물 매립장 중 최초 시도로,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게 회사...
쌍용C&E 친환경매립장, 4중 차수시설로 안전설계 강화 2021-04-19 11:04:06
사업장 일반폐기물 매립시설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정부 기준보다 강화한 차수시설 구축과 침출수 무방류 등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대책을 반영하여 친환경매립장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성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보완을 통해...
쌍용C&E, 영월에 초대형 폐기물 매립장 2021-04-08 17:56:02
지역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환경당국과 영월군청의 인허가를 받아 올해 말부터 착공에 들어가면 2024년까지 매립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매립은 2022년부터 2037년까지 16년간 진행될 전망이다. 이 매립장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 가...
쌍용C&E, 1700억 투자해 매립장 건설…순익 40% 지역 환원 2021-04-08 14:52:27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환경당국과 영월군청의 인허가를 받아 올해말부터 착공에 들어가면 2024년까지 매립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매립은 2022년부터 2037년까지 16년간 진행될 전망이다. 주로 건설공사 현장이나 일반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페토사, 폐주물사, 콘크리트...
쌍용C&E "친환경 매립장 조성 수익금 40% 지역사회 환원" 2021-04-08 13:06:30
친환경 매립장 조성 사업과 관련 수익금의 4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매립장 건립과 운영, 폐기물 수송 등에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도 보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쌍용C&E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영월공장의 석회석 폐광산에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건설을 추진...
쌍용C&E "영월 산업폐기물 매립장 수익의 40%, 지역에 환원" 2021-04-08 11:42:22
상대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앞두고 있다. 쌍용C&E는 최근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제기한 침출수 유출 우려 등에 대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4단계의 차수 시설 구축과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영호 "주택가 관통하는 GTX 사업에 강남구청 의견 배제" 2021-04-01 18:15:07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에 관한 사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의 조정에 관한 사항, 약식절차에 의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여부에 관한 사항, 의견수렴 내용과 협의내용의 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GTX-A가 청담동 주택가를 관통하는 서울...
[단독] 공공주택 막힌 LH, '혈세 5000만원' 들여 항소 나선다 2021-03-24 11:47:31
환경영향평가서'가 논란이 됐다. LH가 내놓은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맹꽁이에 대해 "사업지구 외부 19m 떨어진 지점에서 조사됐다"며 "사업지구 내에는 분포하지 않아 직접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기술됐다. 이에 주민들은 환경평가가 허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별다른...
LH는 부실보고서, 국토부는 주민과 소송전…공공임대주택 밀어붙인다 [이슈+] 2021-03-07 09:00:01
이유였다. '가짜 환경영향평가' 논란 빚어뿐만이 아니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환경영향평가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앞서 LH가 2019년 2월 내놓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 논란이 일었다. LH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