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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왜 끊어"…친동생에 흉기 들고 행패 부린 50대 검거 2023-07-07 09:44:56
벌였다. 집 앞에 있던 동생의 차도 홧김에 들이박았다. 그는 매달 생활비를 보태줬던 동생이 지원을 끊자 불만을 품고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영업자인 A씨는 생활고에 시달려왔다. 경찰은 기초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다투다 홧김에"…길거리서 흉기 휘둘러 아내 살해한 50대 2023-07-04 21:31:19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가정사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흉기를 소지한 경위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시신 부검도 의뢰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길에서 아내와 다투던 50대, 흉기 꺼내 찔렀다 2023-07-04 20:43:30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46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길가에서 아내인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와 가정사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을 목격한 이들 부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아내와 다투고 홧김에…" 집에 불 지른 50대男, 치료 끝 숨져 2023-06-30 19:22:42
A 씨는 사건 당일, 가정 불화로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딸과 사위가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사위는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가연물 등을 미리 준비한 정황 등을 확인했지만 A 씨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에 숨지면서 자세한 진술 조사는 하지...
다른 방에 어머니 있는데…친동생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2023-06-21 20:26:33
싸우다 홧김에 찔렀다"고 진술했다. 목덜미와 팔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모친은 당시 다른 방에 있었지만, 청력이 좋지 않아 두 아들이 다투는 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보강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술 마시다 홧김에 동생 살해한 50대…국민참여재판 신청 2023-06-02 14:46:43
마시다 홧김에 친동생을 살해한 50대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52)씨의 살인 혐의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인정하나 양형을 다투기 위해 참여 재판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몸이 불편한 노모를 돌볼 사람이...
여자친구 살해 후 도주 중 마약까지 손댔다…40대男의 최후 2023-06-01 22:59:52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다 홧김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의 시신을 방치하고 도주했고, B씨 시신은 다음 날 오후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기 수원시 등으로 도피했던 A씨는 도주 기간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했고, 베트남으로 도피하기 위해 항공권을 예약하기도 했다. 경찰은...
"수십명 사상" 기숙사 방화사건, 10대소녀 기소 "홧김에" 2023-05-30 05:18:14
남미 가이아나에서 발생한 중등학교 기숙사 화재 참사는 이 학교 학생에 의한 방화 사건으로 결론 났다. 2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스타브로크 뉴스와 가이아나 크로니클에 따르면 가이아나 검찰은 기숙사에 불을 질러 19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5세 여학생을 기소했다. 피고인이 16세 미만인 미성년자라는 점을...
"휴대전화 압수해 홧김에"…가이아나 기숙사 방화 10대소녀 기소 2023-05-30 05:11:25
"휴대전화 압수해 홧김에"…가이아나 기숙사 방화 10대소녀 기소 19명 사망·23명 다쳐…가이아나 경찰, 기숙사 관리인 등도 조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가이아나에서 발생한 중등학교 기숙사 화재 참사는 이 학교 학생에 의한 방화 사건으로 결론 났다. 2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스타브로크...
"혼나고 짜증나서" 공공 화장실에 불지른 초등생 2023-05-26 17:30:04
제주에서 한 초등학생이 홧김에 공공 화장실에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화장실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초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11시 42분께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