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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보내달라" 엽총 위협하며 대치 40대 검거(2보) 2017-07-05 16:14:19
밝혔다. 경찰은 엽총을 소지한 채 경남 합천군 황매산 터널 입구 쪽 트럭에 타고 있던 A 씨를 설득해 트럭 밖으로 유인한 뒤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A 씨가 소지하던 엽총은 경찰이 확보했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고성의 한 초등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와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과 맞닥뜨린...
"전처 보내달라" 합천 인질극 40대, 이틀째 경찰과 대치 중…`음식·물 거부한 채 담배만` 2017-07-05 14:28:36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준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현장을 방문, 설득 작업에 주력하는 경찰관 등에게 안전하게 사건을...
엽총 휴대 40대 "전처 보내 달라"…이틀째 경찰과 대치 2017-07-05 12:06:18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준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현장을 방문, 설득 작업에 주력하는 경찰관 등에게 안전하게 사건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7-05 08:00:07
현재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아들은 풀어준 상태다. 전문보기 : http://yna.kr/-sRn6KFDAE- ■ 송중기-송혜교 10월 31일 결혼 전격 발표…"신중 기했다"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오는 10월 31일...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경찰과 밤샘 대치 2017-07-05 06:16:46
현재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아들은 풀어준 상태다. 아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A씨 휴대전화로 계속 설득작업을 하는 것으로...
40대 남성 인질극, “전처 불러달라” 초등생 아들을 상대로… `왜 그랬나` 2017-07-05 01:40:24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경남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이 남성은 아들을 풀어주긴 했지만, 대치는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이 남성이 갖고 있는 엽총은 최근 진주의 한 지구대에서 출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관 수십 명을 급파...
엽총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주고 7시간째 대치(종합) 2017-07-05 00:16:39
4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A(40) 씨는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 씨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하려고 A 씨 휴대전화로 추가 설득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현장에는 특공대, 협상팀, 지역 경찰관 등 230여 명이 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A...
“전처 불러달라”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줘…아들 상태는? 2017-07-04 22:56:58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A씨는 합천군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1명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은 풀어주고 대치는 계속(2보) 2017-07-04 22:54:05
경찰은 4일 오후 10시 20분께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 씨의 검거를 위해 추가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합천 관내에서 A 씨와 대치해왔다. A 씨는...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줘… 경찰 "다친 데 없어"(1보) 2017-07-04 22:37:11
경찰은 4일 오후 10시 20분께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 씨의 검거를 위해 추가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