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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넷플릭스에서도 본다 [공식] 2020-08-10 09:06:48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입체적인 캐릭터, 눈을 떼기 어려운 연출로 마지막까지 용의자를 추리하게 만들었던 '비밀의...
윤세아 "막연히 바랐던 '비밀의 숲2'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2020-08-09 10:18:00
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역시나 호흡이 척척이었다”라며 “소중하게 즐겁게 촬영했다”는 추억을 전한 것. 이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큰 드라마가 될 것 같다. 고독한 정의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따뜻한 열혈 형사 한여진(배두나)가 묵묵히 정의롭게 일하고 있어 반갑기도...
'비밀의 숲2' 이준혁 "서동재?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산다" 2020-08-06 13:38:50
귀띔, 호기심을 자극했다. 끊임없이 황시목(조승우)을 질투했던 서동재가 이번엔 그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역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 지난 시즌, 개과천선 할 줄 알았던 서동재가 황시목이 떠난 자리에 앉으며 비릿한 미소를 지어 보인 결말은 반전 아닌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준혁은 "황시목을 그저...
'비밀의 숲2' 이준혁 "시즌2 자체가 의미 있고 감사한 일" 2020-08-06 13:06:00
이 매력적이다”라는 것. 그래도 “극중에서 2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라고 귀띔, 호기심을 자극했다. 끊임없이 황시목(조승우)을 질투했던 서동재가 이번엔 그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역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 지난 시즌, 개과천선 할 줄 알았던 서동재가 황시목이 떠난 자리에...
'비밀의 숲2' 배두나 "달라진 한여진, 나도 놀라" 2020-07-30 14:17:26
관계에 대해서도 전했다. 배두나는 황시목을 "한여진에게 황시목은 가장 공정하고 편견과 사리사욕이 없는, 존경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분석하면서 "각기 속한 집단 내에서 어떤 섬 같은 존재들이라, 둘이 함께 일 때 더 시너지가 생긴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면서 "검경협의회에서 황시목을 만나게...
'비밀의 숲2' 배두나 "내가 사랑하는 캐릭터 한여진은 성장중" 2020-07-30 10:55:00
검사 ‘황시목’ 역의 조승우를 비롯해, 용산서 식구들과의 케미다. 먼저 “한여진에게 황시목은 가장 공정하고 편견과 사리사욕이 없는, 존경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다. 각기 속한 집단 내에서 어떤 섬 같은 존재들이라, 둘이 함께 일 때 더 시너지가 생긴다”라는 배두나는 “그래서 검경협의회에서 황시목을 만나게 돼...
조승우X배두나→윤세아, 배우들 직접 밝힌 '비밀의 숲2'는? 2020-07-28 12:28:00
이유를 알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정말 흥미진진하다. 집에서 정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입을 모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조승우가 직접 밝힌 '비밀의숲2' 스포일러…"황시목, 자신의 길 걷는다" 2020-07-27 10:39:55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위의 환경도 변하고 황시목도 그런 세상의 변화 속에 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건 황시목의 한결같은 주관이다. 조승우는 "황시목은 법과 원칙에 의해 한결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간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오로지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으...
조승우 "'비밀의 숲2' 성사돼 나도 기뻤다…대본 여전히 좋아" 2020-07-27 10:08:00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위의 환경도 변하고 황시목도 그런 세상의 변화 속에 있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건 “부조리가 만연하고 죄를 짓는 무리들이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한결 같은 주관”이다. “황시목은 법과 원칙에 의해 한결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간다”라는 것. 오...
'비밀의 숲2' 안개 걷혔다, 조승우X배두나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20-07-24 12:24:00
변화했는지 주목해보자. 지난 시즌, 황시목은 부조리를 척결하고도 남해로 발령을 받았다. 마치 잘 드는 칼처럼, 위험한 물건이라고 서랍에 처박힌 것처럼 보였다.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는 황시목은 그답게 통영지청에서 2년의 임기를 채웠다. 그런데 근무지 순한 원칙에 따라 떠날 날을 기다리던 그에게 뜻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