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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유민, '신중한 에임' 2024-04-11 19:45:2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황유민, '좋은 흐름 이어간다' 2024-04-11 19:44:2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황유민, '다부진 티샷' 2024-04-11 19:43:5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국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점프 2024-04-09 11:42:53
황유민(21)이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했다. 황유민은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06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3계단이 오른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지난 7일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KLPGA 상금랭킹 1위와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도 꿰찼다. 김세영(31)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열린 곳서 2부투어도 스타트 2024-04-08 15:56:42
황유민(21)의 우승과 함께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동일한 장소에서 펼쳐져 드림투어 선수들에게는 1부투어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500만원)을 내걸고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방식으로 진행된다....
'돌격대장' 황유민, 장타전쟁 끝냈다…국내 개막전 우승 2024-04-07 18:48:44
‘돌격대장’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매섭게 추격한 박혜준(21·13언더파 275타)을 밀쳐내고 우승컵을...
‘황유민의 해’ 향해 돌격 앞으로! 2024-04-07 17:31:23
‘돌격대장’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매섭게 추격한 박혜준(21·13언더파 275타)을 밀쳐내고 우승컵을...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황유민은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통산 2승의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방신실에 이어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던 황유민은 윤이나, 방신실(20)과 벌인 장타 대결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윤이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숙였다. 이날 장타 대결에서 5언더파 67타를 친 황유민이 먼저 웃었다. 황유민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을 뿐 아니라 장타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황유민은 선두 최가빈에 2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1번 홀을 트리플보기로 시작한 방신실은 이후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3타를 잃고...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황유민보다 거리는 짧았지만 1년9개월의 공백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오히려 긴장한 쪽은 ‘장타 괴물’ 방신실이었다. 방신실은 첫 번째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분실구가 되면서 5온2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 홀에서 비거리도 239.8야드로 가장 짧았다. 장타 골퍼들의 대결로 관심을...